나 중소기업다니거든..제조회사라 쭝꿔들도  많이있고..한마디로   공장달린 회사에서 다니구있다. 근데 이넘의 회사가 일을 너무 많이 시키는것도 아닌데 눈치보기들의 달인들만 모아놨어 추석때도 하루도 안쉬고 나와서 일한다느니(아주 자랑스럽게..)생산쪽은 정말 하루도 안쉬고나오긴 해.. 근데 왜 생산과 별 관계없는 부서에서 이 지롤들인지 모르겠네.. 오늘도 회의한다고 나왔는데 2시간 회의하고 땡..하지만 아무도 안가는 분위기..ㅅ ㅂ 추석때 걍 4일쉬구 싶은게 도둑넘 심보냐..정녕 내가 첫직장이라 이런건지.. 내 친구넘들도 나름대로 빡신데 다니지만(패미리마트 슈퍼바이져, 롯데마트 매입부, 세븐 럭 해외영업부) 그래도 4일은 쉬던데.. 내가 아직 철이 없어서 이런거같냐? 낼모레 30인데 그냥 죽었다하고 다녀야 하는지.. 참고로 난 해외영업부에 1년미만이얌..연봉은 세금떼고 2600정도..그냥 하소연이당..에휴 추석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