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팔 잡코리아 눈빠지게 뒤져보고 지난 몇개월간 여기저기 업체면접도 보았지만...   한숨만 나오더라....물론 내가 별볼일 없는게 더 크겠지만....   나 방향을 새로 잡았어....   돈이고 나발이고 결혼이고 가족이고 니미 나 하고싶은일 한번 해보고 죽어야겠다. 물론 현실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 실체에 근접한 곳에서 걍 일해볼라구   미술 아니면 음악이다. 문학은 너무 괴로울것 같고.... 어쨋던 끌리는곳으로 가야겠다    한때는 돈욕심을 가지고 자기사업을 하다 이꼴난거지만, 후회해봣자 뭐하랴....   시팔 그냥 가보는거야~~~ 늙고 병들어 최악의 경우엔 지구탈출까지 염두에두고....   어쨋던 열심히 살길을 찾고 있는 동생,횽들 좆같은 나라에 태어난게 죄지 비관하지 말며 살자.    나같은 위험한 모험도 자재하고,난 그냥 기질이 어쩔수 없어 이러니 동요하지말구..   또 소식 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