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본사는 아니고 물류센터같은데... 뭐 집에서도 가깝고(20~30분정도)... 근데 말이야 나쁜건 교통이 아주나쁘다...아니 지하철은 없다고 쳐도....마을버스가 1대라서말이다... 어이가 없어..마을버스가 1대인데..한번놓치면 끝이지..80분을 기다려야하는데 말야 ..ㅎㅎㅎ 그곳위치가 시골쪽...간판을봐도 개잡아요..이런거나 걸려있고.. 식당을봐도 먹기싫어지는 시골동네.... 여하튼 물류센터 근처에 가니..물류직 직원 한명이 들어오라고 손을 흔들더라고... 정장입고 가는데..조낸 덥더라고...와이셔츠가 작아서 목졸라 토하는줄 알았어.. 1층은 완전 물류박스가득..조낸 박스나르고 있더라고... 2층사무실분위기는 ..좀 지저분...한쪽은 테스트열라하고있고..한쪽은 전화로 상담해주는거네.. 여하튼 거기가서 또 이력서 신상명세서 같은걸 적더라..신상명세서에 보니 2차면접까지 있더라구 거기회사에서 상사한명이랑 면접봤는데..이젠 떨리지도 않고..뭐이건...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ㅎ 묻는거에 답하고..내가 기본적으로 회사에 물어보고...수습기간은 안물어봤지만...3개월정도하겠지; 계약직인데...3개월/6개월/1년씩으로 계약한다네... 그리고 물류직,상담직,테스트쪽 3분야가 TO가 있다면서.. 나보고 활동적인일하고 싶냐고 아니면 앉아서 하고 싶냐고 물어서... 당연히 앉아서 하고싶은일하고싶다고했지...(밑에 1층 직원들 그더운날 조낸 박스나르고있더라구..) 그리고 지금 뭐하냐고 묻길래..토익학원다닌다고하니까..회사되면 둘중에 하나 포기해야될꺼라고그러네.. 요즘은 바쁘다며 연장근무도 한다고하고...알았다고했지... 근무시간은 9시~6시인데.. 말로만 6시까지인게 아닐까싶다... 마지막으로 월욜날이나 화욜날 다시 2차면접 상무랑 보자며 연락준다고했거든... ㅅㅂ 택시비가 왕복만원나왔어..여기는 교통문제가 쉣이다...(되면 차가 있어야 다닐정도니..) 근데 내가 이곳 면접본곳은 잡코리아에서 치면 주구장창있었던거였는데..좀깨름직하다(맞춘법이맞아??) 공고에는 통근버스운행한다고하는데...2차면접때물어봐야겟다.. 마지막으로 여기 원서를 7월말에 넣었는데 지금왔네... 요즘 학원다니면서 느끼는데 역시 학생때가 행복하다는걸 느낀다... 근데 수업시간에 조는넘들은 뭐야.돈도 비싼데말야. 쩝 면접본날에 원래 공무원면접을 봤어야 했는데 시험에서 떨어졌으니말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