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목표였던 금융권 공사는 힘들거 같아 학점이 4.0/4.5밖에 안돼서...(금융권 공사 비주류 학교) 그래서 시중 은행으로 선회하려는데 여긴 솔직히 거의 다 영업뛰잖아. 뭐 하는일이 솔직히 내가 전공 공부한거랑은 좀 무관한거 같고.. 입행하고 몇년동안 빡쎄게 준비해서 CFA charter 얻으면 인생 역전할수 있을까? 영업은 도저히 적성에 안맞아. 이미 학교 다닐때 CFA level 1은 따놓은 상태야 이제 level 2,3 남았지..그 외에 국제 FRM 자격증 갖고 있고.. 투상 이런건 언급 안할께 영어도 토익 965점에 프리토킹은 가능해. 솔직히 학교 다닐때 교환학생이니 영자 신문 구독이니 영어 캠프니 뭐니 발악했는데  영업만 하면서 머리 썩히면 좀 그렇잖아 뭐 요지는 은행에 행원으로 입사해서 지점 영업하다가도 굵직한 자격증 건지면 본사 핵심 투자관련 부서로 배치되거나 나중에 더 나은곳으로의 이직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느냐야   금융권에 대해 잘 아는 횽들의 조언 부탁할께 아니면 그냥 대기업 재무 부서로 선회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