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누나가....서울에 있는 s 은행 다니는데.... 매일....10시나 되야 퇴근하더라... 남자직원들은...새벽1시까지도 잔업 -.-;; 그누나...몇주동안 ..그렇게 시달리니까......집에와서 막울더라...힘들다면서..;; 집에오면 씻지도 못하고 바로 뻗어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또 출근해서....하루종일 일하고..또..자고...출근 자기 취미생활시간이...거의 제로수준... ..주말에 쉬지만...하루종일 잠만 잔다고함;; 몇달전만해도....은행이 합병하기전까지만해도...좀 널널했는데... 최근에 합병후론...일감이..배로 늘어나서....업부량이 장난아니라네 -.-;; 다른 은행도 그래?? 아무리 주5일근무라지만......매일 9시넘어서 퇴근하면....정말 퇴사하고싶겠다.. 그 은행에서....이혼당한 남자도 있고.....못견뎌서....사직서 내고 나간직원들 꽤 있대 -.-;; 은행 갈 훃아들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