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체쪽 면접을 봤는데 주로 쇼핑몰 서버관리 하는거야.. 근데 쇼핑몰 관리하면서 시간많이 남는다고 공부시킨다고 하데.. 공부시키고 시험도 본다나.. 업무시간에 공부를 시킨다는거 좀 이해기도하고. 일 자체가 스킬이 많이 요구된다면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스킬 키워야 된다면서.. 처음 면접갔는데 확실한 연봉을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연봉에대해 물어보니깐  내예상보다는 많이준다고 하긴하는데.. 면접날도 내가 상당히 몸이 아파서 1시간이나 늦었거든.. 근데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더라. 뭐 내 스텍이 좋은것도 아닌데..남들에게 비해 많이 꿀리는데.상당히 호의적인게 좀 이상해. 그냥 언제부터 일할수있냐고..담주부터  나오라고 하는데..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렇게 작은회사도 아닌데.. 1:1면접하고 끝...내가 늦어서 잘모르겠지만 면접 보는 사람은 나밖에없는거 같고.. 면접이라기에 다른형들에 비해 너무 형식적이지도 않고 그래서.. 뭐 임원진면접 그런것도 없어.... 면접본 사람은 쇼핑몰 업체에 파견 나온 중소기업 사람이라고 하던데.. 이거 뭐 이상한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