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내가 적은 글 보고 제목 봐꿨으..;;; 정말 취갤러형들 대단하네..;;; 아는 형이 서울에 알바하라고 올라오라고 했었거든 몇일전에 글올렸었는데..좀전에 다시 보다가 캡쳐한거야..;;;ㅎㄷㄷ ㅆㅂ 나 왠만해선 욕안하는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갔어.. 큰결심하고.. 차비 달랑들고..-_- 첨에 인테리어공사하는 회사라고해서 올라갔는데.. 서울가서 회사가기 전날 술을 마시는데 형이 그 회사 그만뒀데.. 그리고 새회사를 알아보고 다니면서 일배우고있는데 같이 배우면서 일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머 같은 업종 다른 회산줄 알았는데.. ㅆㅂㄻ 사무실 들어서는 순간 폰이랑 가방뺏고 최면걸 듯이 풀무원이 좋은 회사니 머니 물어보고 풀무원도 사실은 다단계다.. 자세 바르게 해라..지금 당신의 자세가 바르지 않다~ 자기들은 다단계판매가 아니라 다단계마켓팅이라는 둥.. 헛소릴 해대는 거야 "퓨온" 지금 간신히 도망나와서 부산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유명하더만.. 폰이랑 가방달라고 3시간 졸랐다.. 나중에 전번에 부산에서 다단계 걸렸었던 누나한테 전화걸어보니 누나도 퓨온이더만.. 쉬바..-_ ㅜ부산에서 낚였으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지 차비 6마넌날리고 시간날리고.. 아는 사람잃고... 돈 날린 건 가난한 형편에 눈물나게 아깝긴 하지만.. 그 형이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정말 거기에 있는 사람들 광신도 같았어... 왜 그렇게 잘해주려고 노력하는지도 이제 알았고..... 정말 재수없었던 이틀이었어 취갤러들도 취업안된다고 다단계 빠지지마... 울컥..ㅠ_ ㅠ.. 에이 나쁜 넘들아!!!!!!!!!!!!!!! 세상에 등쳐먹을 사람이 없어서 청년실업자들을 울리냐!! 개쉑휘들..ㅡㅜ 밑에 네이버지식인에 누가 올린 내용이랑 하나도 안틀림..;;; ㅎㄷㄷ 편지도 맞고 ;;;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4&dir_id=414&eid=fDslxSFAojGa/JSPze0smo4b0DzHgN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