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난 언제쯤 멋지게 마무리를 할까? 언제즘 끝이날까?..

언제나 시작 뿐 이다

이도 저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벌이 좋냐?성격이 좋냐?외모가 되냐..?하..나..

어중간하게 공부하고 어중간하게 생활하고 그럼 시1발 인생 이라도 어중간 하게 되던가 ..

참나.. 왜 이렇게 빨리 막장으로 가는거 같냐..

부모님 한테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 글쓰니깐 또 죄송하다 .. 할말이 없다 .. 그냥 끝까지 밑어주신다 ..할말이 없다 ..

아직 나이는 젊으니깐 그게 큰 무기다 밑천이다 !

진짜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순간 순간의 즐거움만 존재 했을뿐 항상 암울했고 불안했고 서러웠다 ..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좋은 친구 좋은 학점 .. 욕심 정말 많았다 욕심만 많았다 .. 노력도 안하고 ..

덕분에 가슴이 많이 아팠다 스스로를 서서히 괴롭 혔고 아프게 했다 

솔직히 아직도 마음의 병 이 안 나았다 안 걸려본 사람들 모른다 ..얼마나 불안 하고 갑갑 한지 .. 정말 모른다 아프다..

2달간 놀면서 조금씩 안정이 됫고 힘을 얻었고 빨리 다시 출발 해야 겠다..라는 생각만 가득하다 ..

걍 노력도 없이 욕심만 많으면 인생 평생 불행 할꺼 같다 충고 한다 ..

인생 한번 뿐 이다 .. 한번 뿐인 인생 꼭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잡아야 하나?..치열 하게 경쟁해야 하나..?

그렇다고 경쟁이 필요 없다는건 아니지..세상 사는데 사람 부대 끼고 사는데 .. 너무 큰 욕심은 분면 독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 자기가 처한 능력에 맞는 욕심은 자기를 발전 시킬수 있다 ..

글고 니가 지금 정말 불행 하다면 ..

넌 전생에 엄청난 엄청난 부자 였을꺼야 ..그렇게 때문에 지금좀 힘든걸 체험(살고) 하고 있다 ..

걍 이렇게 생각해라 ..

걍 이렇게 지금 상황을 정리 한다 ..

난 이제 부터 라도 조그마한 것 부터 시작할께.. 큰거 안 바랄께 .. 대신 좀더 많이 노력할께 ..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야 하나?.. 걍 남 들한테 피해 안가게 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께 ..

그럼 언젠간 큰거 얻게 되겠지 ..뭐 아님 말고

신세 한탄좀 적당히 해라 ..나도 많이 하지만 .. 니 능력을 니가 죽이는 거다 ..

큰 욕심 버리고 차근차근 해결해 가자 !

쉽게 쉽게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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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강태식!

이 세상에 사연 있는 사람 너 하나뿐이 아니야.

내가 복싱은 몰라도 조지 포먼이 마흔 다섯에 챔피언 딴 건 안다야

- 주먹이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