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4살 이구요....군대는 카투사로 갔다왔습니다...

학교는 경희대 관광학부 호텔경영학 전공입니다....제가 지금 3학년 복학인데

거짓말 안하고 1학년 1학기부터 학점 4.3만점에 4.1 이하로 내려 가본적 없고(자랑아님...)

네 학기 동안 우수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축구동아리장을 맡고 있고, 토익는 930~950 정도고요..

지금 과부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지금 복수 전공으로는 경영학을 생각해보고 있으며 제가 초등학교,중학교를

호주에서 나와서 영어는 문제 없습니다..자격즈은 모스랑 한자2급 운전면허ㅋ 태권도 4단ㅋ무역영어 1급 

워드1급 ㅋ 이상 제소개였고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데요 요즘 .........

세 가지의 고민중에서 갈팡질팡 하고있습니다....우선 저는 삼성(그냥 무작정)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삼성삼성하길래 그 곳이 어떠한 곳이길래 한번 겪어 보고 싶습니다....제의 스펙으로 들어 갈수있을까요??

두번째는 관광청이나 관광공사쪽으로 전공을 살려서 진출하고 싶은데 그것 또한 고민입니다.......제가 들어갈수있을까요??

마지막으로 가업을 물러 받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강남역 근처에 빌딩을 가지고 거기서 와인바를 하시는데 제가 그것을 

물러 받아서 거기에 안주하는게 아니라 저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경영을 하는 것입니다...근데 마지막 고민 진짜 최후의 

단이고요........


요새 이런저런 맘이 뒤숭숭해서 글을 써봅니다....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