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낮은 성공율 (성공률 평균 10%)

2. 늘어나는 경쟁자들 (경기불황크리로 더 늘어남)

3. 변태같은 전형 (진짜 짱이다. 학교마다 틀림은 물론 건국대 이번에 시험 1개월전에 영어시험폐지하고 수험생들 다 낚아서 진짜 생각만해도 욕나온다.)

4. 난이도 대비 효과 안습. 이건 영어공부가 아니라 누가누가 어휘많이 외우나야. 진짜 너네가 상상하는것 이상의 변태스러운 어휘를 접할꺼야. 비정상적인 공부라구 이건 ㅜㅜ





진짜 리스크에 비해 개뿔 얻는거 잼병이다. 뭐 영어단어 졸라 본 덕분에 토익문장도 졸라 쉽게 보이고 원서도 대충 짐작은 가게 됬지만 그게 끝이다. 리딩만 되면 뭐하냐고.


그리고 생각해봐 나보다 잘하는애가 나랑 같이 서강대 시험을 쳤어. 난 떨어져. 그리고 나서 기색히가 또 나랑같이 한성대 시험을 봤어 난 또 떨어져. 이런식으로 시험을 치뤄야해...

수능처럼 점수별로 학교가는 이런게 아냐..... 무조건 경쟁자와 나의 다툼이다. 경쟁하는 색히들이 나보다 잘하면 끝이다. 잘하면 된다구? 독점적 위치의 대형학원서 항상 5%들던 색히들도 올경영쓰면 다 떨어질 정도로 변태같은게 편입이야. 진짜 말리고싶다.

편입양어 할시간에 차라리 토익좀 하고 회화도 좀 하고 학점좀 올리고 인턴좀해.... 진짜 이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