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고민이다...

ㅇㄹ(123.199) 2009.02.10 23:24:13

조회 78 추천 0 댓글 1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입사했는데 물품운반을 자꾸시켜서 사장한테 쇼부를 좀 칠려고 하는데 말야..
장난아니고 내가 허리가 않좋거든.. 병원에도 정기적으로 다니다가 이제 좀 괜찮아 질만하니깐
까데기 작업때문에 다시 아프기 시작하는데..
물론 까데기는 사장없을때 투입된다.. 원래 나이많은 사람들 그런게 좀 있잖냐.. 자기보다 어린사람이 편한거 못보는..
사장한테 월급 적어도 좋으니까 까데기 좀 않하면 않되냐고 말할 작정인데..
이거 씨알도 않먹힐까? 최악의 경우 권고사직??
뭐 상관없어.. 씨발 애초에 사무직으로 뽑았다가 까데기도 정기적으로 해야하는 거면 더러워서 않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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