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사람이 내가 대기업예약한듯이 말해서 까인다고 했는데
솔직히 예약한거나 마찬가지다

지금은 불경기라서 그렇지
노무현정권떄는 1년에 대기업직영만 150명 보냈다
그리고 원서가 남았는데 성적딸리는형들은 중견기업보내고
나머지는 대학가고..ㅇㅇ

우리학교특성상 울학교안오고 인문계갔어도 놀지만 않으면 초상위는못해도
중상위정도는 차지할 애들이 대부분이다
그런애들이 인문계안가고 오니깐 당연히 대기업을 많이 가는거야..

그리고 부산에서만 모집하는게 아니라 대구 구미 이런 근처지역 시외지역 다 모집하거든
ㅇㅇ....기숙사도있고 학교부지도 크고 국립이고 일단 학비가 존나싸
등록금도업다
그래서 좀 가난한데 공부는 좀하는애들 좀 많이온다 거의 60~80%?

밑에 횽이 대기업생산직연봉이 그래썌면 개나소나 공고가지라고 했자나?
근데 부산시내에서 정원채운 실업계는 우리학교랑 해사고밖에 없어...
(울학교랑해사고 실업계형특목고...특성화고아님...)

물론 박통떄만들어져서 그떈 진짜 수재들만왓지...
80년대인가90년대떄는 외고인가 과학고보다 카이스트 많이보냈다더라..
물론 지금은 완전 그떄에 비하면 개판이야

그래도 국립이라 실습비도 많이내려오고 그래서
딴 공고 실습도 제대로 안하는곳도 많아
그래두 우리는 실습시간도 꼬박채우고 공부도 다들 열심히 하는편이야

당연히 대기업생산직 가기 쉽다고봐
기능사하나 안따고 졸업하는애들 수두룩해 딴 공고가보면
울학교는 다들 한두개는 기본으로 따고 졸업하고....

기능특활이라고 기능경기대회대비하는것두 있는데
기능특활반애들은 설날추석뺴곤 기숙사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밤새도록 실습만해...공휴일에도 계속 실습만해
방학도없어...그래서 2008년에 은탑...

그리고 기술영재학급이라고 진학반도 잇는데..그건별로 시원찮은편이야..
인문계는 1%~70%까지 고르게 분포되서 거의 반에서 1등하는놈이 1등급 독식하는편이자나..
그래서 수시로 대학가는애들도 꽤잇지..

근데 울학교는 성적이 다 비슷하다보니깐 내신1등급 독식이 힘드러..
그래서 수시는 거의 힘들고 정시로 가야되는데
애들이 가난한애들이많아서 수능문제집살돈도 없는애들도 꽤 있어
그리고 형편어려워서 일단 최대한 빨리 취업해서 돈부터 벌고보자 하는 애들도 엄청많지..
즉 갈수잇어도 안가는 애들이 많아.

울학교에대한 좋은인식은 인사담당자들에게 유명하다고 해
울학교 교칙이 빡신편이고 두발도 실업계답지않게 엄청단정하고 (반삭..)..
다들 순수한애들뿐이라....부산기공출신이라고하면 마다하지않고 쓴다구..

그리고 잘나갈떄 졸업한 선배들은 거의다 기술제대로 배워서
중견기업CEO로 자리잡고 계신분이 엄청 많으셔...
대기업못가더라도 여기서 경력쌓고 경력직으로 대기업가면되는거야ㅐ..

결론...대기업 생산직 가기 어려운편은 아니다 (노력만할경우)
결론2...초봉3000가능하다..(많은곳은 4000넘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