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될지 몰라서 찌질거리는 새끼들 봐라

닝기리(125.131) 2009.02.02 13:00:53

조회 112 추천 0 댓글 2

사람들 만나는게 두려워서
내 꿈이 뭔지 몰라서
컴퓨터 폐인생활한지 오래돼서
완전 절망과 자포자기하면서 삶은 축내는 새끼들 봐라...

하다못해 비빌곳이 있으면 돈100만원 마련해서
생수랑 오이등 신선한 야채와 과일 마련해서
생수는 얼리고 야채는 신선한 아이스팩에 담고
등짐지고 산 정상에 올라가라
가서 50%씩만 마진 붙이고 팔아봐라

소심한 너희를 밖으로 끄집어 내는데는
이게 최고라고 본다
대인접촉도 하고, 마진붙이는 법도 터득하고, 뭘 팔아아야할지 고민도 하게되고
방바닥에 쳐박혀 흐트러진 몸 등산으로 추스리고

다만 한두달이라도 이거 해보면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욕심이 생길거다
자신감도 붙고

그럼 그다음부터는 뭘 하든 부딪혀서 이겨낼 용기가 생길거야
그게 생기면 그 다음은 만사 오케이지
일어날 용기만 항상 충만하다면 언젠간 성공할 수 있다!!

ps; 물론 난 해보지 않았다...할 필요가 없었으니까...내 나름대로 상상해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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