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올렸었는대... 글도 난잡한거 같고 내자신이 좀 소심해서 그런가 나름 성의있게 썼는데..... 30분후에 자삭했어...^^;; 고민갤에 올려볼까도 했지만 몇일 눈팅해보니 요기횽들 훈훈하게 질타와 좋은 얘기 많이 해주는거 같아서.. 현제 내 시점은 23살이고 군대는 면제에....고등학교 졸업하고 기능대 입학했다가... 자퇴내고 그때겐 개념이 안잡혔으니 지난일은 후회해도 소용없단걸 잘알아.... 3년정도 남들 밣는 스토리대로 잡다한 알바와 공돌이 ..노가다 해봤옹.. 겉멋들어서 중형차 몰고다니다 반년전쯤에 개념이 1%정도 잡혀서 팔고 요즘 악착같이.. 모아서 적금 천만언 정도 모았어..지금하는일은 카오됴샆에서 대충 기술 배우고.. 자동차용품 샾에서 일해..그닥 힘든건 아니고 손님들 간혹 진상떠는 거빼곤... 요즘 자꾸 내 미래에 대해 패닉상태에 빠져.... 우울증 비스무리하게.... 공부정말 악착같이 하고 싶은대.. 천마넌이란 돈가지고 전문대 졸업할수있는 던도 안될꺼 같은대... 부모님께 손벌리는 짓은 절대 못하겠어.. 그동안 내가 해온게 너무 죄송해서... 근대 이시기를 놓치기는 너무 아까울꺼 같애.. 솔직히 부모님은 내가 해온걸 잘알기에..반대하셔 짐 안정적이게 일하니 돈이나 벌라고... 어린나이에 사회생활 해보면서 느낀건 고졸과 대졸의 넘을수 없는 벽을 확실히 실감하고 있어.. ps.반말로 써서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기 횽들 좋은 직장에 잘 취업 됐으면 좋겠어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