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너무 바빠서 아이들, 아내를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다면 당신은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랑은 원할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이며 그를 위해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거기 존재하지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들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 틱낫한의 《힘》중에서- 환경관련 회사에서 플랜트 시공직에 근무중입나다. 5년차. 전에 주택건설회사에서 토목직으로 1년 정도 있다가 적응 안되서 옮겼는데 역시 시공직은 제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계속 지방 근무하는 것도 지쳤고 가정에 충실하고 싶은데 시간도 안나고 회사는 점점 사업을 확장하고 일은 많아지고 사람들은 줄어들고 급여는 그대로에다 평소 몸이 약해 건강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사무직, 주5일 개인 시간 많이 나는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월급 적어도 상관 없습니다. 살아보니 적은 돈으로도 웰빙하는 방법을 터득하겠더군요. 개인시간 많고, 지방 출장 적은 사무직 추천 부탁드립니다. 서울 중위권 토목과 졸. 토목기사 1급. 경력 5~6년 (시공) 여기 취겔에서 열심히 구직활동 하고 계신 분들이 보기에는 배부른 고민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개인 시간 많이 나는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좀, 쉬고, 운동하고, 독서하고, 기타도 배우고, 피아노도 배우고 아내와 등산도 다니고 아이도 낳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 여러분들도 그런 삶을 원할 때가 문득문득 찾아 오지 않나요? 시간이 없고, 시간에 쫓긴다는 것은 돈을 대가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시간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시간을 내십시오. 사랑의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