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습니다. 전 전문대 06년 졸업했습니다. 취업한지는 6개월 됐구요 회사는 연봉도 작고 규모도 그저그렇습니다. 아직 신입이고 하니깐 배운다는 생각에 일단 다니고 있는데 아~기계설계직입니다. 근대 옆자리에 주임이란 사람이 첨에는 엄청 잘 대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좋게 생각하고있었는데 하루는 술한잔 하러 가자고 하길래 따라갔더니만 암웨이 사업설명회 였습니다. 기분은 조금 나빴지만 전 참았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또 가자고 하길래 안간다고 하였더니 그담부터 저에게 시비를 겁니다 그래도 저는 내색하지 않고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번주인가 이번이 마지막 이라고 또 가자고 하길래 전 그쪽으로 생각이 없다고 하니깐 담날부터 말을 안합니다. 나이 서른먹어서 진짜 너무하더군요 이보다 더큰 스트레스는 대리라는 사람이랑 같이 하고있는데 제가 설계를 하면 체크를 대리가 합니다. 그전까지는 잘해주더니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고 클라이언트에서 코멘트오는것도 니가알아서 해라 이런식입니다. 진짜 그만두고 싶은데 여기서 그만두면 내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엄서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와 같은 경험가진분들 없으세요..??  조언좀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