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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쓴건데 평가 좀

ㅇㄻㄴㄹㄷ(116.42) 2008.07.30 15:16:15
조회 1368 추천 0 댓글 9

요즘엔 아르바이트 구하는데도 자소서 가지고 오라는 곳이 왜 이렇게 많오.ㅠㅠ


<성장과정>

“열심히 살면 답이 나온다.”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가세가 기울어 생활비와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집안환경으로 인해 자칫 삐뚤어 질수도 있는 시기였지만 열심히 성실히

살면 답이 나온다는 말씀을 늘 해주시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그런 상황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고등학교 3년동안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학교 졸업 후 곧바로 취업활동을 시작해서

보통 회사에 취직하게 되면 성실히 일을 잘 한다는 말씀들을 많이 들으며 일했습니다.


<본인의 성격 및 장․단점>

“어떤 것도 공짜는 없다.”

24년을 살면서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모두 제 손으로 만들고 이루어 냈습니다.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다가가

얻어내려고 노력했으며, 답을 얻지 못한 문제에는 포기하지 않고 답을 얻어 낼때까지 파고드는 점이 저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너무 한가지에만 몰두하는 성격으로 인해 주의 사람들에게 다소나마 피해를 끼칠때가 있었는데 그런 점 때문에

인간관계가 위축이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간의 경험으로 제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단점을 많이 보완했습니다.


<생활신조>

“다 지나간다.”

살다보면 언제든지 힘들고 자기 자신을 옥죄는 일들이 닥칠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전 스스로 희망을 놓지 않기

위해 현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이 일을 이루거나 해냈을 때 얻을 수 있는 밝은 하늘의 태양 빛을 생각하며 미소를

잃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일에 임합니다.


<지원동기>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어렸을 적 친구들과 같이 청소년 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해 각자 용돈을 털어 제작비를 만들어 작은 단편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그 시절 가졌던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월급이 상대적으로 작은 일이지만 영상과 카메라를 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이 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취미 와 특기>

“정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운동경기를 하고 등산을 하는 등 활동적인 것도 좋아하지만 사람들이 저에게 취미가 무엇이냐 하고

물어보면 전 당당히 책읽기라고 말합니다. 물론 전문서적등을 읽으며 공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소설이나 철학서적이나

미학관련 서적등을 읽으며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며 조용히 정적인 시간을 갖는 것을 좋아합니다.


<입사 후 포부>

“역동적인 사람이 되겠습니다.”

입사 후 초반엔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의욕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다릅니다. 항상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역동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비록 하는 일이 단순하고 작은 일일 지라도 맡은 바 임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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