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취직했다

취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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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할머니와 은비 https://youtu.be/d2FD9G3uoL8개공장에서 태어난 아이를 데려와지극정성으로 돌본 할머니몸이 안 좋아지셔서 병원생활을 해야 하지만은비 걱정에 집에서 버티던 할머니..결국 은비를 다른 집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별이 된 후의 만남을 기약하는 은비와 할머니..이별할 생각에 눈물만 흐른다서로를 위한 선택이지만서로에게 너무나도 버거운 이별혹여나 마음이 돌아설까 무서우신지..좀만 더 있자는 권유에울면서 거부하시는 할머니..예정된 이별이라도 헤어짐은 늘 버겁다+++ 그 후 새 집으로 간 은비은비를 입양하기 위해 은비와 미리 자주 만났던 집!새엄마 냄새 맡으며 꼬리 흔드는 은비 ㅋㅋㅋ세상에 바로 쉬를 가려(뿌듯)(감탄)계속 감탄하는 주인분들ㅋㅋㅋㅋㅋ노령인 은비를 위해 은비가 다니던 병원장님도입양 온 집에 와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주심공도 갖고 놈ㅋㅋㅋㅋㅋㅋㅋ걱정하실 할머니와의 통화새주인분들 덕분에 걱정 내려놓으신 할머니..ㅠㅠ새 가족의 품에서 적응해가는 은비은비는 지난 겨울 별이 되어할머니를 만나러 갔다고 합니다하늘에선 이별 없이 평생 행복하길.. 작성자 : 수인갤러리

스토마

2008.07.15 21:18:05

조회 1516 추천 0 댓글 12

1급 호텔인데 프론트라서 그런지 일 복잡하고 바쁘고 머리아프고

구두신고 오래 서있어서 다리아프고 발아프고 허리아프고 미취겠지만

요즘 세상에 이게 어디야 초봉 130만에 근무조건도 괜찮던데~

연차있고 정직원이라 역시 4대보험은 물론 뽀찌도 있고 식대는 당근이고 이틀에 한번 쉬고 경력쌓이면 특급호텔로

갈수있는 기회도 생기고..

여태 아르방이나 하면서 가게 청소하던거 생각하면 땡잡았다 생각은 들더라..

린넨아주머니들이 잡일 빨래 청소 객실정리다하고 나 같은 경우는 손님 접객하고 방만 팔면 되니까..

열심히 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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