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어ㅜㅜ 공대 재학 1년때 하사로 입대해서 4년을 투자하고 대학 졸업하니까 25살 제대하고 나니까 마땅히 할게없더라구ㅜㅜ 지금은 공장 용역 업체에서 근무중이야 남고-공대-군대4년 -생산직 (그것도 용역) 이런 인생을 살고있어 소외말하는 암울한 인생 그자체지 여자 친구도 없어 ㅡㅡ(여자랑 말해본적도 없음) 나도 여친사귀고 싶지만 뭐 누가 나같은 입장 의 애 좋아해줄 여자도 없을뿐더러 여친 사귈수 있다해도 지금 내가 그런데 신경쓸 입장이 아니잖아 ㅜㅜ 문제는 이제 나이도 26인데 빨리 기반을 마련해야하는데 용역으로 살아가다니 ㅜㅜ 자격증 하나없이 인물이 잘생긴것도 아니고 정말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아 ㅜㅜㅜㅜ 집안엔 엄마 아빠 두분다 아파서 일도 못해(식구 나포함 네명) 누나는 정신못차려서 백수고 ㅜㅜ 그나마 내가 돈을 버는 겪이야 그리고 일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엄마 아빠가 아파트 다들리게 싸워 지금으로서 다른일 알아보는게 나을까? 솔직히 용역업체 일  1년했는데 별로야 오래할게 못될거같아 공부 안한게 후회되 어케 생각해 횽들은? 제발 조언부탁드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