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전문대  멀쩡히 다니고 있는 학생이였써,,

현재 23살이고 ,,,,,군은 면제지,,,

여태까지 모했냐면,,ㅠ
1년 좆문대 다니고 , 1년 , 어학연수 가고싶어서 ,, 돈벌고 ,
작년 내내 어학연수 다녀왔써,,호주로  8개월동안 말이지 ,
물론 ,, 부모님 돈 약간 빌렸지,,,,근데 남들처럼 풀로 대달라진 않았써 ,ㅠ

어학연수 다녀온뒤,, 거기서 ,, 친구들이 ,, 서강대 , 고대 이화여대 , 막 요론대 다니는애들만 만나고 거서 애들이랑 놀고 파티 즐기고 하다 보니깐,,,내 위치를 까먹고있썻어 ,ㅠ

한국 돌아오니깐, 올해 3월에 내 위치를 알게 되었지,,,,, 이건 정말 아니더라구 ,,,정말 아닌거 같았써 ,,
그 애들이 , 자기는 나중에 어디 지원하고 ,,모할거고 모할거고 ,, 막 요런 이야기 하다 보니깐,,,허허 ,
그냥 휙하고  학교에 자퇴서류 집어 넣고 , 현재 소위 말하는 학점은행제 , 라는거 진행중이야 ,,

호주 다녀오고 , 사실 자신감 만빵 찼지 ,영어에 대한자신감이 ,, 근데 내 위치를 몰랐다,,ㅠ
난 토익 시험보고 , 적어도 800은 넘겠지 했써 ,,
니미랄 ,, 705점,,,,,,,,,,,,,,,,,,,8개월 어학연수를 했는데,,,,,,,,,,,
나로썬 아마 이것이 성공 ,이라고 생각될수있지만,,

갑자기 내 머리가 코마상태 로 가버렸지 모야 ,,,,,,,,,,,,,,,,,,,,,,,,,,,,,,,참 한심했다 ,,,,,,,,,,,,,,


거따 내가 부은 돈이 1500만원정도 되는데 ,,,어휴,,,

현재는,,또 양심없게 , 부모님 손벌리고 ,ㅠ 편입학원에서 영어 공부 딥싸게 하고있지,,
아부지 어머니도 , 내가 태어나 처음 공부하는거 보고 ,,  만족스러워해 ,,,
그런데 이게 모람 ,,,편입영어 만만치 않타는거 다들 알고있을거야,,,,,,,,,,,,,,,

사실 약간 두렵긴해 ㅠ 맨날 불면증에다가 ,,, 영어책만 계속 보고 있는데   생각만큼 능률은 높지가않더라고 ,,
올해 학사 따기도 ,, 힘들거 같은데 ,,,,,
편입준비한다고 , 인관관계도 거의 황폐화 되가고 ,, 남은 친구라곤  7명 ㅠ그중 군인이 5명, 내 고등학교 절친빼곤, 다들 없더라고 ,,,,,,

여기까지 내 잡담이 너무 길었으니 모 대충 패스하고 ,,

자격증은,,  국내관광가이드 안내사 ,,가 그거랑, 컴활2급,, IELTS 6.0  토익 700 ㅡㅡ
쓸모 있는 자격증 특별히 특출난것도 없고 ,,,,,,,,,,,,,,,,,,,,,,,,,,,,,,,,,,,,,,,,

참  23년동안 모했나 ,,라고 만 생각나,,
알바경험이라고도 ,,,,,,,,,음 모있지 ,,홈에버   보안 주차안내사 ,,여행사 보조 호텔웨이터,,,,정도,,?,,,
요론 3D일 더이상 하지 않으려면 ㅠ 꼭 편입해야 되는걸 잘알지만 ㅠ
왜이리 ,, 내인생이 두렵냐 계속,,ㅠ



학점은행제 학위가 전문대 전문학사보다 못한거 맞지 ?ㅠ
자퇴한게 가끔 후회가 되 ,,,,,,만약 내가,,,자퇴안하고 계속 다녔더라면 지금쯤,,,,,,,,,,아마 ,, 엘범 들고 , 휘리릭 모자 던져 버렸겠지 조금한 여행사에서 일하고 있겠지 ,,  라는 생각에 현재도 잠이 안와 ,,,

아직 철이 안들어서 인지 모르겟지만 ㅠㅠㅠㅠ인생의횽아들,,ㅠㅠㅠㅠㅠㅠㅠ

만약 내가  내년까지도 편입 못한다면,,내가 몰할수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달되면 ㅠ아마 텔레마케팅안내사랑,,그 모냐 유통관리사 2급자격증 따게 될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가 불알차고 밥벌이  나 할수있을까 ?????????????????????ㅡㅡ;;;

진짜 경원대 생도 부러울 지경이다 요세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