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삼성 갔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졸업식때 모두들 고개숙이고 있더라.. 하긴 삼성보다 못간 사람도 많다. 하지만 졸업생 368명중에 대학원 87명빼고 공기업 33명 빼고 SK등 삼성보다 나은 대기업 32명과 LG 63명 을 제외하면 이제 달랑 29명 남는다.. 결론은 삼성은 우리과에서 중하위 그룹이나 가는 그런 안좋은 곳이야.. 모두들 임금은 많지만 많은 만큼 사람을 혹사시키는 곳이라는 인식이지. 근데 여기는 왜그렇게 삼성삼성 노래를 부르는 넘들이 많은거야?? 꿈이 그렇게 작어?? 그럼 지금 현실이 시궁창인거야?? 좀 높게 꿈을가져.. 물론 임금으로만 보면 삼성 진짜 좋아.. 그렇지만 사람이 일상생활은 해야할꺼 아니야.. 무슨 기계도 아니고.. 자유시간도 없이 죽어라 일만하다가 인생의 황금기인 20대 중반과 30대를 보낼꺼야?? 나중에 죽기전에 20~ 30대를 생각하면 얼마나 안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