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학년때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하고, 그당시 MS-DOS를 썼는데.. 책으로 명령어도 익히고
프로그램 소스도 손대면서.. 신문보고 컴퓨터 잘하는형집에 가서 배우기까지 했다. -_-

중학교때 학원을 다니면서 워드나 ITQ , 정보처리기능사같은 자격증을 땃다.
홈페이지 만드는법도 배워서 학교에서 상도 탔고..
애들이 나를 컴퓨터 잘하는놈이라고 부른다.. 난 컴퓨터를 잘다루는구나..

중3 체육시간에 체육샘이 컴퓨터 잘하는애 누구냐고 물어보더라.. 애들이 나를 지목!!
네트워크로 뭣좀 해달란다.. 네트워크가 뭐야.. 애들한테 쪽팔려서 몰래 못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난 컴퓨터를 잘다룬다.. 애들이 나를 컴퓨터 잘하는놈이라 부르니까..

고등학생이 됐다.. 고1때 저정도 자격증이 있는애가 흔하진 않았다.. 컴퓨터 시간에
나는 해당자격증이 있으므로 놀았다.. 난 역시 컴퓨터를 잘다뤄..

고3때.. 다른애들도 다 나만큼의 자격증이 생겼다..

...

지금 나한테 컴퓨터에 대해 물어보면.. "남들 하는만큼은 다뤄요.. 인터넷하고 워드작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