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안된 이야기지만

일단 응시자들 엄청난 스펙이었다.

해외유학에다가 서울 주요대학들에다가 영어회화에 별에별 사람들 다 응시했지

그리고 그안에서 추려서 정말 엘리트만 남겨놓고

근데 문제는 다른데있었다.

그렇게 추리고 추려서 뽑았다.


알지? 10년전...15년전 심하면 30년전에 뽑았던 사람들의 수준

그사람들 밑에서 일해서였을까?

아니면 자기가 하고있는일이 하찮게 여겨졌을까?

공기업이다 보니까 지자체에서 시장바뀔때마다 같이 사장이 바뀌는 시스템때문에 나갔나?

1년도 안되서 30%정도가 지발로 나가더라?


내가 보기에는 엄청나게 좋은 복지에

좋은 연봉 좋은 근무환경


나한테 단점을 말하라면 일이 하찮다는거 빼고는 그다지..

난 생각했지 ㅅㅂ 저런 스펙 가진새키들 장난으로 입사했서 다른 사람 다 탈락시켜놓고

지발로 나가네? 장난하나?

당연히 인원 공백이 생겼지.

그래서 또 뽑더라....그뒤로는 신경꺼서 몰것다.....



카더라 통신 이지만 

그냥 현장 일선에서 남들 10년걸리는 승진 1년만에 팍팍하는 직원한테 들었으니

거짓말은 아닐거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