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깐 농협대에관해 말들이 많은데.. 간단히 정리해 주께..

농협대 수준은 상위 5~8% 수준 정도로 보면되 심한 경우는 연고대 낮은과 서성한 이랑 비슷한 수

준이얌.. 농협대를 졸업하면 지역농협으로 거의 취업이 가능하고 그런데 예전에는 남자의 경우 군

2년 농협대 2년 해서 농협 들어오면 바로 계장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새는 바로 계장으로 오

는 경우는 별로 없어 각 농협 마다 다르지만 군 경력만 인정되서 주임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어..

그런데 이제부터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굳이 연고대 서성한 갈 실력 가지고 굳이 농협대를 갈

필요가 있을까..? 농협대를 간다는건 그 젊은 나이에 나의 나머지 가능성을 모두 버리고 농협만 쳐

다보게 된다는거야.. 그렇다고 농협이 그리 좋은 직장일까..? 앞으로 농협도 다른 시중은행과 같은

길을 걷게 될텐데.. 힘들어 쉽지 않다고.. 그리고 농협대를 나와서 수익이 좋은 도심(서울이나 광역

시권 지역농협)지역 농협을 가게 된다면 그나마 행운이지 연봉은 높을테니까.. 하지만 시골농협으

로 가게 된다면..? 힘은 힘대로 들고 돈은 돈대로 못버는 경우가 생겨.. 물론 농협을 다닌다는게 돈

만 벌려고 가는건 아니야.. 농촌 농민에 대한 사명감도 어느정도 있어..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게

다는 아니잖어..? 짐 이중에 농협대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 생각해서 결정하길바래.. 단지

취업 쉽다는 생각만으로 협대를 선택한다면 협대 졸업후에 낭패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