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실 파견직 3년.. 대기업 정규직 1년.. 다시 파견직

전산실 파견직 3년.. 대기업 정규직 1년.. 다시 파견직앱에서 작성

취갤러(211.234) 2024.12.05 10:08:47

조회 160 추천 0 댓글 0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현타가 많이 와서 선배님들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대기업 전산실 파견직으로 3년 근무했고,

운 좋게 대기업 IT기획팀에 합격해 1년 가량 근무하고 퇴사했습니다.

이후 8개월 정도 공백기 이후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다시 전산 파견직으로 취업한 지 한 달 째인데요..

다시 파견직 근무하다 보니 팀원들과 소통도 적고 소외감도 들고 IT기획 쪽에 있을 때처럼 도맡아 하던 프로젝트들도 참여 못 하는 상황이구요..

지금이라도 퇴사하고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하는게 맞을까요?..

아래는 제가 IT기획에 있을 때 수행했던 인프라 쪽 업무입니다.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후 커리어에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바로 퇴사하려구요. 판단이 안 되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룹웨어 관리 및 운영, MS Teams 관리 및 운영, 사내 보안프로그램 관리 및 운영, OA 자산관리, S/W 라이선스 구매 및 관리, 전산 소모품 구매 및 관리, 퇴사자 권한 회수, 사무실 개인정보보호 보안점검, 불법 S/W 점검, 신규입사자 정보보호 교육 시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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