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직 하다가 해당 업계의 관행들에 질려 나옴.
미용직으로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96년생 남



1. 간호대 4년 졸업 후 대병 혹은 종병 간호사 취직
현재 간호법 통과 등등으로 간호사 처우가 나아질거란 기대감 있음

장점 : 안정적인 직장, 정년 퇴직 후에도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쉬움.

단점 : 4년의 시간과 돈, 간호법으로 간호사 처우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근로 헬 게이트



2. 중소 기업 사무직 취업 후, 학점은행제로 학사 학위, 각종 자격증 습득 하면서 상승 이직 고려 중

장점 : 대학 가지 않고 살 수 있음

단점 : 관련직 경험이 없음, 불안정함



뭐해야하냐..

수학은 아예 못해서 공대나 기술 쪽은 생각도 못하겠고..
원체 몸이 여려서 남초는 기피한다.
남초에는 꼭 힘이 약한 사람을 무시하는 새끼들이 하나씩은 있더라.
여초는 자주 있어서 내리갈굼 그딴거에 익숙함.
하품 쩌억 하면서 귓구녕 팔 정도 됨.

모르겠다.. 나 진짜..
사실 잘 알지도 못하기도 함.. 전부..
중소기업에서 더 좋은 곳으로 점프가 가능하긴 한가..??
아니.. 그 전에 아무것도 없는 나를 중소에서 뽑아주긴 할까..
뽑아준대도 안정적이지도 않을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