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9월부터 공무원시작한다고 했습니다.

1년동안 나름대로사정(?)이 생겨서 쉬었네여..

2007년 제대로 한것도 없이...흘러갔습니다.

국어,영어,국사, 동강만 반복해서3-4번보고 아직 1회독도 제대로 안한상태구요..

아직 직렬도 못정하고 이렇고 있네여..한심합니다..

많은 글들을 읽어보니 지금 행법,행학해서 일행 셤 친다는건 다들 힘들꺼라고 하네여..

검찰사무직을 하고싶습니다...다들 넘 빡세고 1년에1번밖에없는거라 1,2년 쉽게 흘러가버린다고 비추천합니다..

도대체 지금까지 멀한걸까여?..제나이 올해 27살됬네여...대학 휴학은 하고있지만..중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정말 맘이 착찹합니다...지금 여기서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무슨직렬로 가봐야될지...

전 참고로 교행도 생각하고있었습니다...교행..컷라인도 90넘어가고 독하게하는 여성비율이 높아서..막막합니다..

아~~~한숨만 나오고 나의 아까운 20대가 너무 ..너무...아깝습니다..

하루빨리 합격해서 사람답게 젊은이답게...살고싶습니다..

제가 지금 할수있는게 뭘까요?

당장앞에있는 국가직 세무직을 함 볼려니..이제 많아봐야 3개월남았네여...어림도없겠죠?........

2년반동안 정말 인생 허접하게 보냈네여.....왜 그러도고 나 자신이 왜 자꾸 핑계를 합리화시키는걸까요...

지금 제가 할수있는게 멀까요?....정말 진지하게 조언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