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저는 전문대 컴퓨터과 나오고 나이 빠른 85 외동딸 여자 입니다.

경력은 인터넷 쇼핑몰 전산업무? 송장담당? 모 그런것 2년 정도 했었고요.

경리 보조 6개월 정도 있습니다. 둘중에 당신이라면 어느곳으로 가겠어여?

회사가 2군데가 있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곳은 조그마한 화장품 회산데 경리보조고

(그것도 아직 확실히 되지 않음.. 한명 더 있어서 둘중에 한명은 경리보조고 한명은 물품관리?? 그런거 시킨다고 함..아직은 둘이 같은일을 하고 잇음)

아직 합격발표는 안났지만 합격 된다면 방송국 사무보조인데 2년 계약직이나 마찬가지야.. 파견직??

둘중에 어디로 가겠어??

1. 화장품 회사는 동갑친구가 한명있고..(라이벌??) 여자가 나까지 5명 .. 남자는 외근을 많이 다녀서 아직 파악 불가

아 그리고 화장품 회사는 버스 타고 15분 거리에 있고 상여금 없음 월급은 잘 모르겠지만 100만원 ..

세금떼고 차비 뗴고 하면 한 90만원.. 정도 될듯함

대신에 9시 출근 다른 사람들은 9시 30분 출근이라 딱 9시에 가도 되고 9시 좀 넘어도 괜찮고

6시 항상 칼퇴근. 6시 이후 일이 없음

2. 방송국은 이제 막 생긴 경인방송이어서 .. 가건물이고 2년후면 다시 장소를 옮긴데 ..여자는 없고 ..

경영관리팀? 에서 일하는데 내가 자세히 어떤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음.

회사사람들 카드같은거 만들고 하는것 같기도하고..

방송국은 걸어서 5~10분 거리 .. 월급은 110에 상여금없는것 같고 4대보험 되고..

점심은 주는지는 모르겟어 주겠찌?? 사먹는건가?? 사먹어도 집 가까우니깐 집에 가서 먹어도 괜찮을것 같고;;

일반 회사를 조금 다녀봐서 퇴근 시간같은거 눈치보고 그러는게 싫긴 한데 ..

화장품 회사 가서 쭉 - 다니는게 평생 다니는게 좋을까 아니면

방송국 2년 열심히 다니고 .. 정직원이 되면 좋고.. 안되면 경력으로 다른 회사 알아 보는게 좋을까?

모 이렇게 글써도 답변해 줄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 둘중에 하나 택해봐 ~

나름 설명은 다 한것 같은데 ..

내 친구들은 다들 방송국을 택하겠다고 하든데 님들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