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올해 22살이야 이제 몇일후면 23살이지

그리고 군대도 빨리 갔다 와서 지금은 군대 제대한지 한달쯤 됐네

내가 고등학교때 뭐 소위 말하면 놀아서 안한거일수도 있고

놀다보니깐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한거일수도 있지만

여튼 그때는 대학 가기 싫어서 수능도 안봤었지 솔직히 대학할필요성을 그렇게 못느꼈지

그런데 나중에 내가 창업하는게 꿈인데 이것도 그렇게 쉽사리 쉬운것도 아니란건 알어

하지만 근데 세상 모든일이 쉬운게 없겠냐마는 요즘들어 이제 과연 내 적성이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헛수고하는거인지까지 생각이 들어 그래서 요 최근에

주방쪽으로 취직을 했는데 그걸 하면서도 계속 그런생각이 드는거야

물론 일이 힘들거나 돈이 적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심적으로 말야 그래서

부모님은 아직 나보고 학교 가라고는 하시는데 그럼 24살에 입학이잖아

사실상 나이로 따지고 보면 또 그렇게 늦었다고 말은 할수없거든

그래서 요즘 고민이야 진짜 내가 원하는 꿈이 뭔지 계속 생각하다 어제 새벽5시 잤어 ㅅㅂ

물론 내 꿈이 뭥미? 라고 물어보는건 아니지만 그냥 인생선배로써 조언좀 해달라고

긴글 읽어줘서 감사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