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나서 부터 기술도 없고 무작정 찌라시 광고 보고 울산찾아가서 하게됬음..

2003년부터 햇으니까 5년 전인데... 3개월 6개월 이런식으로 뛰엄뛰엄 했음..

난 배안에서는 결선 안하고 주로 사무실 건물이나 시츄선 이런걸 많이햇는데

일은 생초보[니뻐랑 뺀찌 구별못하는 정도?]가 한 3일보조하면 대충감이 오고

10일뒤에 혼자 결선 하면 한달뒤엔 작은 컨트롤박스 하루 3개씩 다함..

난 아무 지식 없어서 하루 6마넌 받고 시작했는데  나보다 늦게 들어온 횽 말들어보니까

협력업체 소장이랑 바로 협상해서 일당 9마넌에 시작하더라고..ㅅㅂ

그말듣고 한동안 잠못잤음 ㅋㅋㅋ

03년 당시 현대에서 주는돈이 한대가리당 12만9천원이었음..

그걸 협력소장이 얼마 띠고 팀장이 얼마뛰고 그래서 초보자 6마넌임

팀장있는데 가지말고 대충 일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 자기가 팀꾸려서 가면 돈 더 많이 벌수있음

내가 팀장새퀴 좆같아서 같이 일하는 횽이랑 둘이 나와서

직접협상해서 8만5천원에 소장이랑 협상해서 좀 앎..ㅇㅇ


그리고 잔업은 6시에 일마치면 9시 까지 잔업하면 반대가리임..

또 딴데는 8시까지 없는데 현대중공업은 이상하게 있더라고 8시까지는 0.3



조선소 글 많이 올라오길래 써봤음..결선은 조낸 편하고

풀링은 조낸 힘듬...선하나 결선하는놈이 결선 잘못하면 다시깔아야되는데

츄레이 틈도 없는데 그질알하면 조낸 욕나오죠 땡겨지지도 않고..낄낄

결론 - 걍 그렇다고여  걍 뻘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