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중 보다보면 지각하면 벌금무는 사규 있는 회사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지각, 무단결근, 퇴사 이거 절대 하면 안되는 거 알고 있긴 하지만)
횽들 의견 좀 듣고 싶음.

-면접 때 직전에 출근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만둬서 회사 업무 차질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면접관 하소연을 들음.

-다음날 출근 후 3일동안은 업무 테스트 기간이란 소리 들음.
3일 안에 멋대로 그만두면 급여 없음, 그 이상 꾸준히 일하면 테스트기간까지 급여 정산해서 줌
대신 3일 테스트기간 동안 업무가 안 맞는다 싶으면 해고할 것임. 물론 급여 없음.

-그리고 패널티 반영기준표라는 거 받음.
1. 지각
패널티 : 09:01~09:30 벌금 1,000원 09:31~11:30 직원들한테 음료 한잔씩 돌리기
(사전(최소1일전)에 보고한 사람에 한하여 미적용)

2. 결근 : 최소 1주일전에는 보고할 것
패널티 : 100봉들이 커피한세트
(사고나 갑작스런 상을 당한 경우 예외 허용)

3. 퇴사 : 최소 2주일 전에는 보고할 것
패널티 : 7일간의 급여 삭감
(보고일로부터 최소 7일간 출근하여 인수인계를 마칠 것)

4.반가 : 최소 3일전에는 보고할 것
패널티 : (오전) 직원들에게 음료 한잔씩 돌리기
(오후) 보고없이 최근한 경우 결근으로 처리
(연락없이 무책임하게 지각했을 시 인정안 함/
정산할 때 15,000~20,000원으로 계산)

5.병가
패널티 : 핑계였을 시 결근일 수 x2만큼을 삭감
(진단서 등 증명서류 동봉 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