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핀란드 휴대폰 회산데 한국에 공장이 있어..
마산 수출자유지역이라고, 수출에서 2번째로 월급잘주거든..

일단 시급 5000원이고 주차,토요일,일요일 유급이야..(일안해도 돈나오고 나머진 다 잔업처리)

어제 일요일 같은 경우에 7시30분까지 근무했으니..
유급(40000)+특근일당(7500x8)+특근잔업2시간(10000x2)= 120000원 벌었지..

주야로 하는데 일도 편해.. 앉아서 놀다거 검사된 휴대폰 부품 튀어나오면 꼿아넣기만 하면 되..

주야로 근무하고 잔업이 좀 많아서 한달에 200만원 조금 넘게 더 벌어..(4대보험,세금도 안때..)

근무환경은 글쎄 여자가 95%(아가씨반 아줌마반)고 남자몇명은 관리자랑 수리기사고..

분위기 적응만 잘하면아가씨 꼬셔서 마치고 술한잔 하러 가기도 좋은 환경이야.

근데 난 병진같아서 여자들만 있어서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태어나서 두번째로 데쉬도 한번 받았어..ㅠㅠ)

글고 여기보다 좋은곳도 있어.

산켄이란 일본기업이고
하루8시간 근무에 55000원이고 잔업은 시간당 18000(완전쩔어.. 노조가 쎄서 잔업이 많이 없지만)

구리구리한 중소기업에 있어봤는데 외국기업 공장이랑 돈액수나 환경부터 완전 천지차이야.

횽은 한 3달정도 일해서 한 600정도만 벌다 나올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