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쓴거. 솔직히 나 파견직이 뭔지 모르고 지원한거였어요. 아웃소싱 회사가 뭐하는 데인지도 모르고 바보같이 덜컥 머스크라는 말에만 혹해서; 넣은건데 네이버 지식즐에 파견직 검색하니까 왜 노무현 대통령이 비정규직 인원을 줄이겠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아요(ㅠㅠ) 들어가면 완전 사무실 잡일부터 시키고 파견직 사원이라고 캐무시 한다던데 그냥 낼 면접보러 가지 말까요?? 급여가 한달에 101만원(100만원이면 100이지;; 만원은 뭐래 -_-;)에 4대보험 공제라는데 저 101만원이라는 금액이 각종세금 공제되고 내 손에 쥐어지는 금액일까요? 101만원에서 아웃소싱회사가 수수료 명목으로 또 떼가는 건가요? 그럼 90만원 안팍인가? 뭐가 뭔지 모르겠어효~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힝.. -_ㅠ 파견직 생각하면 가기 싫은데 나중에 선사에 입사 희망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한국머스크라는 이름만 들어도 땡기는 곳인데... 계약기간은 06년 12월까지(10개월 -_-;;)인데 나중에 연장계약 하든 안하든 그건 나중에 생각할 일이고 타 회사에 들어갈 때 파견직이지만 머스크에 있었다고 하면 정말 인정해줄까요? 경력증명서 떼도 아웃소싱 회사 이름 찍히지 머스크 찍히는건 아니라던데 -_-;;; 아 나 어떡하면 좋아요~~~~ 오빠들 누나 좀 도와줘~~~ 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