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아냐?
김용철 변호사가 광주일고 출신인데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가져온 인물이 공교롭게도 절라도 출신이라...
삼성에는 절라도 출신들 희귀하기로 유명한데도 말이야.


그것도 회사에 있을 때 누릴 것 다 누리고 나서 퇴사해서도
전관예우로 매달 몇천씩 받아먹을 것 다 받아먹고나서
기간이 딱 끝나자
바로 자신이 몸담았던 삼성의 치부를 짜잔~ 공개했으니...

삼성에 있으면서 자기 손으로 더러운 짓을 다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정의사제구현단을 찾아가?
사람들은 삼성을 욕하기 전에 어쩌다 저런 인간을
믿고 일을 맡기다니... 하고 혀를 찰 것이다.

앞으로 삼성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볼 때
절라도 출신이면 면접관 손이 저절로 뒷통수를 쓰다듬을지 모르겠다?
어쩌면 벌써 지침이 내려왔는지도 모르지.

얼마전 명바기의 비서관으로 있다가 옛상전의 치부를 까발린
김유찬이도 절라도 출신이던데
이러니 누가 선뜻 절라도 출신과 일하고 싶어 하겠는가?

물론 뒷통수치기가 절라도의 전매특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선입견이란 게 무서워서 이런 일이 계속되면 사람들은
그 출신배경에 더 눈이 가는 법이다.

절라도 출신이여, 더욱 몸조심해라.
슨상놈이 살아있는 동안 니들 족쇄는 풀리지 않겠지만
놈이 뒤지고 나면 니들도 숨 좀 쉬고 살아야하지 않겠냐

창업주 이병철의 유언: 전라도를 기용하지 말라를 들었어야지..(이거 진짜임)
태조왕건 유언-훈요십조의 제8조-전라도는 배역의 땅이니 인재등용금지..(배역 비슷한말 배신)

죽은 이병철이 아들 이건희를 위해 김용철을 예언했던것이 아닐까?)

김용철 변호사. 올해 나이로 49살이다. 광주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왔다. 83년에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년의 수료를 마친다. 86년 1월 사법연수원을 나온 후, 그는 검사가 된다. 89년부터 92년까지 인천지검 검사를 지내다, 부산지검을 거쳐 서울에 입성한다.  이후 97년 3월까지 서울 중앙지검에서 일하게 된다. 
97년 8월 그는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를 끝으로 옷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