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힘들게 수능봤으니 대학 입학전까지는 존내 놀아라~~
그리고 1학년 1학기 시작하면 학과 공부 열라 해라~~그럼 장학금이 보인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내가 다닐때는 1학년때는 다들 놀더라..아마 지금도 그걸 같다. 왠만한 대학빼고는.... 1학년 1학기를 보내고 여름방학떄 여행을 떠나라 나중에 바빠서 못간다...
그리고 2학기 시작 동시에 또 열심히 공부한다... 그때도 장학금 탈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지만 장학금 혜택이 많이 없는 학교는 안됐지만...그냥 성적관리 한답시고 열심해라.
그리고 1학년때 대부분 신검을 받는다. 신검받고 바로 2학년 올라가기전에 겨울에 군대갈수 있게해라. 군대는 일찍갔다오는게 좋다....공익, 상근으로 가면 더 좋구.....
공익, 상근으로 빠지면 자기 학과에 관련된 국제자격증을 따라..이것 기사자격증처럼 학년 학점이 제한이 없기때문에 어렸을떄 보는게 좋다....그리고 자기 전공이 안맞다 싶으면 이때 고치는게 좋다...재수를 하거나 공무원 준비를 하거나....2년을 꽁짜로 버는것이다..
그리고 군대 가는 사람은 병아리때는 불가능하지만 쫌만 짬이차면 책도보고 휴일에 외박나가 시험도 칠수 있다...이렇게해서 필요 자격증을 따라...
그리고 2살 처먹고 제대하면 바로 2학년으로 칼 복학 할수 있다.
 이제 이떄부터 취업준비를 해야한다.

내가 다시 고3으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했는데....ㅡㅡ;;;;지금까지 허무하게 보낸게 한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