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주업무는 20대 중반 이상의 사람들이 흥미있고 관심있어할만한 일상과 관련된

직업이나 취업 부동산 주식 금융 재테크 창업 남녀연애 자동차 음식 결혼조건 육아 자녀교육 등

영양가 있는 실용적인 정보 중심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운영 관리정도라고 보면 될꺼야.

월급은 월 100만원으로 일단 시간대비로 월급 계산하면 알바비만도 못할것 같아.

단 숙식 제공하고(서울 역세권중 신촌이나 홍대 홍제 중 외지고 저렴한 곳에 회사 잡고

사장이랑 직원들이랑 합숙하다시피 할 예정이니까 인간이 못살정도의 환경은 아닐꺼야

물론 돈 벌고 성공하면 좋은 환경과 복지시설 제공할 생각이지)

1년후 회사가 안정적이게 될시 능력에 따라 최소 월 200 많게는 300~400정도 생각하고 있어.

그런데 이렇게 초반 매리트는 쥐뿔도 없는데 직원들을 뽑는 조건은 조금? 까다로워.

일단 자신의 1순위로 회사일에만 올인 집중해서 매달릴 준비가 되있어야 하는건 기본이고

취업정보나 재테크 정보에 대해 관심이 있고 준전문가 수준까지 공부할 의욕과 열정이 있어야하며
 
인터넷에서 하루종일 서핑하는게 적성에 맞고 사상이 내가 추구하는것과 코드가 맞아야되.

부자들이나 잘난 사람들 부러운 사람들 인정하고 좋은것은 자기것으로 흡수하고 배우려하며

항상 자기성찰 자기개발하고 끊임없이 발전을하고자 노력하는 스타일정도가 내가 원하는 코드지.

나는 불평불만이나 남욕 남탓하고 핑계되고 사상이 삐뚤어지고 꼬인 사람은 전혀 상대 안하거든.

불평불만이나 남탓 남욕하면서 신세한탄하고 자기합리화하면서 감정해소 할 시간에

남의 장점을 연구하고 인정하고 배우고 내것으로 흡수하며 내 단점을 보완해 내 자신을 발전시켜

내가 강해지면 세상은 자연적으로 나의 중심에 맞춰져 불평불만은 소모된다는게 내 방식이야.

그것도 아니면 그시간에 잠자거나 휴식 취하거나 신나게 노는게 인성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고

예로 19-20살이 대학 입학 기념으로 1-2억짜리 되는 외제차 산다고 한다거나

의사나 연봉 1-2억 이상되는 경제력 있는 남편 얻고싶다는 사람이 있을시

부럽다 나도 노력해서 저런 환경을 누리거나 내 자식에게는 저러한 혜택을 주고싶다고 자극받거나

질문자가 추구하는 질문을 우호적으로 현실적인 성격의 답변으로 발전적이게 대화를 나눈다거나

저런 사람도 있나보구나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 여유있고 관대한 사람을 원하지.

그런데 이러한 사상과 마인드를 가진 그릇의 사람이라면 월급 100만원이라던가 신생회사라는것은

굉장히 시시해서 관심조차 없을것이란게 나의 생각인데

내가 노리는건 과거 어떠한 개인사정으로 인해

현재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원하는 학벌이나 스펙은 갖추지 못했으나

뒤늦게 깨닫거나 노력하려는 의지나 성실성 열정은 있으며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고는 싶은데 여건이 좋지 못한 사람들을 주로 생각하고 있거든.

1-2사람이야 이러한 조건에 맞는 사람들을 얻을수 있겠지만

내가 필요한 인원은 15-20사람 정도가 필요한데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구인광고비 500에서 1000정도 들인다 가정시

이러한 조건의 메리트로 이만한 공급을 얻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