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빠른생일로 이제 20이거든. 대학교 1학년 1학기 다니고 휴학했고 이제 군대가려고 ~ 군대 제대하면 22살되겠네.. 고등학교때 어중간하게 공부한주제도 모르고 충대 행정과 썼다가 떨어져버리고 그냥그냥 청주과학대 컴퓨터과학과 갔어.. 3년제지.. 이번에 통합해서 4년제로 자연스레 편입되었지만.. 그래도 인지도는 꽝이지뭐 ..ㅠ 재수능 볼 용기도 안나고 .. 아니 용기라기 보다는 노력조차 안한거야. 그냥 대학교 1학년 그 노는 재미에 빠져 ;.. 무튼 그래서 문과나왔는데 이과공부한다는것도 적성에 안맞고 해서 그냥 9급공무원 시험이나 쳐볼생각이었거든. 근데 어느날 이모부가 나 어디과나왔냐고 묻더라고. 이모부가 삼성전자에서 일하거든. 생산직~ 지금은 연봉 삼천좀 넘는다는데 그게 많은건지 적은건지 사회생활 잘모르는 나로선 눈껌뻑이지만 ; 무튼 낙하산? 뭐 그런걸로 넣어줄수있나봐. 근데 보니깐 삼성전자 생산식도 토익시험보고 꽤 경쟁이 쎈가봐?.. 난 그냥 생산직이라 해서 무시했는데 무시할만한게 아닌가봐 ㅡㅡ;; 그래서 말인데 삼성전자 낙하산타고 들어가기. 이거 나에게 있어서 독일까 약일까?; ★ 1줄요약 1. 삼성전자 낙하산타고 가는게 좋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