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대에 다니고있는 일학뇬입니다.
과는 뭐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학교생활안하고 한학기보냈습니다.
고딩시절 모의고사쳐봐도 여기올정돈 아니었는데....어쩌다보니 오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다니고있습니다. 근데 전 맘에 없으면 일을 잘못합니다.
그래서그란지 머 전공은 어느정도 나왔는데 교양은 씨의 천국이되버렸습니다.

방학하고나서.. 반수를 할까.. 편입을 할까..
한국에서 대학이 그렇게 중요한가..
job이 인생에 반인데 어떤 잡을 구하며 살아야 보람있고 만족을 느낄까

이런 고민으로 보내고있습니다.
시간은 점점가고.. 수능은 어느덧 130일남았고
반수에 대학 확신은 작아져만 가고. 해서 어디를 간다고해도.. 만족을 느낄수있을까..

편입을 하자니.. 지금 성적이 병진같지만
계절듣고 하면.. 만회할수있지 않을까 하는데... 그럴수있나요?
근데 편입하면 취업할때 불리한가요?

여튼 현재상황은 이렇습니다..
취업할때 꿀리지 않으려면..........어느 정도의 스펙을 갖추어야 할까요?
딱히 하고싶은 일은 없고 어떤일이 그다지 싫은 것도 아닌 물같은 직업관입니다............ㅠㅠㅠ
기본에+알파  해서 무언가 하고싶은일이 생겼을때 망설임없이 뛰어들수있을 정도의
스펙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질문. 외국의 그냥저냥 대학교 나오면 한국 취업 이 나은가요, 외국취업이나은가요?>....
형들.........실마리를 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