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리플달 글이 없어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내 얘기쓰구 잘라고용... 참..나도 대학때 미친듯이 놀아서....학점 2.4라는 취업하고는 완전 담쌓은 성적으로 졸업했는데... 장사한다고 깝치다 아버지 퇴직금 말아먹고.... 정말 그때는 연봉 1000만원짜리라도 취직만 되라 하다가.. 우연인지 능력인지 -.,-;...나름데로 괜찮은 회사 취직되서 감사하며 정말 이회사 내가 키우겠다! 는 맘가짐으로 입사한지 어느덧 1년이 다돼가니... 참..웃기더라..고딩때 나보다 공부못했던 놈들 척척 조은회사 댕기고... 엄마친구아들들 대기업의 압박에.. - -;.. 나도 이번 연봉협상때 3000좀 넘어보잔 생각이 점점 들더니...딱 안데니까... 회사가 싫어지는거 있지...그래서 맨날 이직할라고 여기저기 돌아댕기고... 일도 대충대충하고.....틈만나면 이력서쓰고... 처음엔 연봉이야 경력쌓아 불리면 되고...칼퇴근에 분위기 자유스러우니 최고다...였던게... 이제는 회사가 쥐꼬리만한 월급에 금연빌딩이라 담배도 나가서 펴야하는 좆같은 회사로 느껴지는거야... -- 그러면서도 삼성댕기는애들보면 또 돈마니받아도 매일 절케 빡시게 인간같지도 않게 사는거도 싫고... 참 웃기지....그래서 되도않는 외국계 원서쓴다고 깝치고... .....글쓰다보니 반성 하게된다....-_-;.... 암틍 결론은..!!...어딜가나 똑같다!!...자기 현실에 맞춰서 불평하지말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