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31

학벌:전문대소프트웨어 개발(3년제) 졸업,학점은행제 컴퓨터 공학사 취득 예정(7월)

자격증:컴활1급,지게차운전기능사.굴삭기운전기능사.선반기능사2급,물류관리사(예정)

경력:군대에서 빼코 자격증따고 제대후 지게차일함(3년),어느날 신촌 한복판에서
        일하는데 사람들     이 많아서 귀찮다고 느끼는순간...윽 오늘이 황금의 토요일...
        그길로 일데려치고 다른길알아봄,근데 내가원하는일은 다 대학 졸업장가져오라고함,
        그길로 수도건 전문대 입학,주경야독...컴퓨터 관련학과라 일과병행 힘듦.
        그럭 저럭 3점대 초반(이상하게 한명의 교수한테 내리 F받음,지금 생각해도 이해안감,
        잘하진않앗어도 출석,과제 모두 제출,그교수 여 아해 좋아 했음)

이제 취업...내공딸림 ...걍 후일을 도모하고 29세 12월 인터넷 쇼핑몰입사...잼없음
1년 후퇴사 ...그후 가는곳마다 잘안풀리고 밀려나옴..일주일전 사수 누명쓰고 해고당함(빽없어서라고 나름생각)
과장앞에선 쿨하게 나오고...부장한테 찔러서 실업급여 받기로 하고잇음.

현제 자격증몃개랑 직업훈력교육(전산 회계) 받고 나름 또 달려볼려고함..

학교는 친구넘한테 뒤통수맞아서 늦게 졸업.짧지만 지금것 다닌회사 ...뭐 이런회사가있지!란
생각들정도로 젖같은 회사 많았음.세상살기 참힘들더라...정말 요즘은 실력 보단 빽인가?

근데 문제는 ........


왜...예전같은 긴장감이 안생기지?
일주일이 지낫는데 티비보고 이생활이 마냥 좋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