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조심해라 갑자기 서울에서 일한다는 친구놈이 올라오라면 80%는 다단계야 칫 그딴거..라고 생각해도 막상 들으면 돈될꺼같아.. 돈버는놈도 극히 일부지만 있구말야.. 1년 정도 열심히 하면 월 500을 벌수 있다고 pv(물건 팔린 포인트) 330만원을 한번에 잡으래 물론 돈이야 먹고 죽을래도 없어서 잡진 못했지만 거기 숙소에서 3개월동안 단체생활했다. 밥은 수제비.난 치질때문에 약먹는다고 돈한푼 안내고 밥먹었지만 ㅋㅋ 보통 다른 애들은 삼시새끼 수제비야. 그리고 12시나 1시쯤에 자.그리고 5시 30분에 일어나 그리고 사업장 가서 교육들어 사업가들은 원래 부지런해야 한담서.. 2시간 교육 2시간 주제발표 2시간 또 교육 또 주제발표 해서 6시에 끝나 그리고 숙소로 가 또 수제비 먹어 그리고 친구들한테 일자리 있다고 전화를 해 그냥 하느냐?ㄴㄴ 내가 할말 다 써서 검사맡고 내 위에 사람들(업라인이라고 부르지) 이 옆에서 통화내용 같이 듣는다. 그리고 통화한 내용 다시 쓰고.. 골때려 하여튼 다단계 회사가 아니라면서 자랑하고->서울 자랑->울회사 사람없다->너 와라->언제오니? 이런 단계로 하는거야 와서도 하는말 딱딱 준비한다.상대가 답변할꺼 거의 비슷하고.. 얼마나 치밀한지 사람들 넘어가는거 우습지도 않어.. 뭐 그러다 나왔지 원래 부모들한테 방값 얻는다고 전화해서 조르는데 울 아빠 암만 말해도 안된다니까 내보내드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