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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즐겼던 요리들
후지모토 겐지(가명) 1982년부터 2001년까지 김정일과 그 일가들한테 요리를 해준 담당 요리사였던 일본인임 여기서 나온 정보들은 이 사람이 말한 정보가 대다수이니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김정일은 깊고 진한 맛을 좋아하여 차림표에도 중화요리가 많다. 특히 상어 요리는 김정일이 매우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 중에서도'야자상어날개탕'은 가장 특별한 요리로 러시아와 중국의 인사가 북조선을 방문했을 때 만찬석상에도 내놓는다. 또한 상어 지느러미를 일주일에 세 번이나 먹는 경우도 있다. '상어 지느러미와 전복죽', '상어 지느러미 찜', '상어 지느러미 유부 수프'가 사흘 밤 계속 나온 적도 있다. 김정일은 스테이크도 좋아해서 프랑스로부터 직접 요리사를 부른 적도 있다. 북조선에서는 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프랑스 요리는 '미디엄(Medium)'이나 '레어(Rare)'가 더 맛있다는 것을 알고, 그 후로 김정일의 식탁에 오르는 고기는'미디엄이나 레어'로 굽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한편 김정일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의 식탁에 오르는 북한요리 중 한국 특유의 매운 음식은 적었고, 삼계탕이나 설백탕(雪百湯, 소뼈를 우려낸 국물 설렁탕)등이 많았다. 특히 한국의 국물 요리중에서 가장 좋아했던건 단고기(보신탕) 요리였고 연중 세 번 찾아오는 복날에는 단고기 요리가 반드시 식탁에 올랐다. 내 담당인 초밥(스시)은 매주마다 한 끼는 꼭 먹었다. 일본요리의 섬세한 맛은 김정일의 미각에도 맞는 것 같았다. 생선회를 먹을 때도 꼭 고추냉이(와사비)를 푼 간장에 찍어 먹었다. 또한 내가 처음으로 김정일에게 성게알 초밥을 권한 사람인데 김정일은 처음에는 성게알의 모습을 보고 영 내키지 않는듯 하더니 성게알 초밥을 먹고 매우 맛있어했다. 특히 '뱀장어 캐비어 초밥'은 내가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것인데, 뱀장어의 단맛과 캐비어의 짠맛이 일품이라며 호평을 받았다. 김정일이 초밥 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초밥은 참다랑어 초밥이었다. 내가 원산 초대소에서 김정일을 처음 만났을때도 내가 만든 참다랑어 초밥을 각 부위별로 잔뜩 먹었다. 송이버섯도 가을에는 자주 식탁에 오르는데, 한 사람당 7~8개씩 먹는다. 송이버섯을 넣고 밥을 지을 때마다 김정일은 "향이 매우 좋군!"하며 좋아했다. 김정일의 요리에 대한 지론은 첫째가 눈(모양과 색), 둘째가 향기, 셋째가 맛이었다. 생선회를 생선 모양 그대로인 상태로 올렸을 때도 보기가 좋다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일은 탁월한 미각의 소유자다. 그것을 입증해줄 만한 일화가 있다. 1992년, 8번 연회장 철판구이 코너에서 초밥을 만들고 있던 내게 김정일이 한마디 했다. "후지모토, 오늘 초밥은 평소와 맛이 다른데." 그 날 밤 김정일은 내가 초밥을 만들기 전부터 술을 많이 마셨다. "그래서 내가 혹시 과음하신 탓이 아니겠느냐"고 말하자 김정일은"그런가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리실로 돌아가 사용한 조미료 양을 확인했다. 설탕이 평소보다 10g 덜 들어가 있었다. 그 사실을 알아챈 사람은 김정일뿐이었다. 나만 만들 수 있는 메뉴인 '후지모토 우동'도 자주 주문을 받았다. 이 요리는 꿩고기로 국물을 우려내야 하기 때문에 주문을 받으면 오전 중에 꿩 사냥을 나간다. 꿩은 망원총으로 잡는데, 총을 쏠 때는 조준하는 지점에 주의해야 한다. 머리가 아닌 몸체에 총알이 박히면 요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꿩은 머리가 작은데다 한 곳에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머리를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아무튼 잡은 꿩고기로 국물을 우려내면 그 맛이 또한 일품이다. 김정일도 먹을 때마다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마신다. 그리고는 "이 맛은 후지모토밖에 낼 수 없어"라며 언제나 나를 칭찬한다. 한편 밥을 짓기 전에는 요리사와 웨이터가 쌀을 한 톨 한 톨 검사한다. 쌀알의 모양이 일정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부서져나간 것은 빼고, 형태가 완전한 것만을 고른다. 밥은 특별히 제작한 가마솥으로 만들고 요리 특별한 나무로 된 장작을 사용한다. 음식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나는 여러 차례 외국에 다녀왔다. 김정일이 무엇을 사오라고 할 때마다 항공편을 이용해 음식 재료를 사러 가는 것이다. 싱가포르에는 과일을, 러시아와 이란에는 캐비아(소금에 절인 철갑상어 알)를 사러 갔었고, 그 밖에 중국과 유럽, 일본에도 자주 다녀왔다. 일본에서는 주로 생선을 구입했다. 질 좋은 다랑어와 고영희 부인이 좋아하는 물오징어등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전부 1,200kg이나 되는 양을 구입한 적도 있는데, 그때는 운반하는 데 드는 운송료만도 엄청났다. 나는 항공회사와 담판을 벌여 운송료를 엄청나게 깍은 적도 있다. 북조선에 돌아와 그 사실을 보고하자, 김정일은 기뻐하며 그 돈을 모두 내게 주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멋들어지게 거절했다. "그러면 제가 노력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말린 생선도 몇 가지 구입했는데, 김정일은 그 중에서도 꽁치, 전갱이, 꼬치고기, 바다빙어를 아주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다. 먹는 도중에 내가 "말린 생선은 무를 갈아서 함께 먹어야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라고 말하자 김정일은 "일본 사람들의 식생활은 꽤 섬세하구만"하며 감탄했다. 어느 날, 식사 도중에 김정일이 갑자기 이런 말을 했다. "후지모토, 일본에 쑥찹쌀떡이 있지 내일 가서 좀 사와라." 그는 가는 김에 일본 담배도 종류 별로 사오되, 이번 출장은 2박3일 안에 돌아와야 한다고 못박았다. 나는 곧바로 출발하여 북경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일본 긴자에 있는 미쓰코시 백화점에 전화를 했다. 긴지로 다이후쿠라는 떡집을 통해 찹쌀떡 100개와 쑥찹쌀떡 100개를 준비해놓으라고 했다. 다음날 오전 중에 물건을 받은 다음 다시 북경을 거쳐 돌아와야하는 강행군이었다. 찹쌀떡은 개당 100엔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그것을 구입하기 위해 든 교통비와 숙박비를 포함하여 계산하면 개당 1,500엔인 셈이었다. 이렇게 해서 평양과 도쿄를 잇는 작업을 단숨에 끝마친 나는 평양에 도착하자마자 떡과 여러 종류의 일본산 담배를 들고 김정일이 기다리는 신천 초대소로 향했다. 일본에서 종류별로 사온 담배를 모두 바카라용 테이블 위에 늘어놓자, 김정일은 맨솔 담배를 집어들었다. 당시 김정일은 "로스먼드 로열"이라는 영국산 담배를 피웠는데, 일본의 맨솔도 한번 피워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 뒤 맨솔 까르띠에를 피우기도 했는데, 그는 나중에 아예 담배를 끊었다. 일본에서 사가지고 온 떡은 81과의 검사를 받아 합격 통보를 받은 후 먹었다. 김정일은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일본의 찹쌀떡은 정말 맛있어. 왜 우리 요리사들은 이렇게 만들지 못할까 쑥 향기도 아주 좋아." 1989~1991년 3년 동안은 김정일의 관저에도 자주 갔다. 관저에는 술 창고가 하나 있는데 그 규모가 엄청났다. 그 안에는 세계 각지의 명주(名酒)들로 가득 차 있었다. 1만 병은 족히 되어 보였다. 일본 술도 있고, 소주도 있었다 하루는 김정일이 "일본 술 가운데 여기에 없는 것을 찾아봐"하기에 하나하나 점검했다. '산토리 임페리얼'이 없었다. 산토리 임페리얼은 일본의 최고급 위스키다. 김정일은 다음에 일본에 가면 반드시 사오라고 했다. 그 후 기회가 닿아 일본에 갈 때가 있었다. 나는 귀국할 때 임페리얼을 다섯 병 사가지고 들어와 김정일에게 따라주며 말했다. "이 임페리얼은 입 안에 들어가는 순간 확 퍼져 주며 전혀 걸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김정일은 처음 한 모금을 음미하듯이 마시더니 감탄했다. "맛이 좋아, 정말 확 퍼지는 느낌이야." 김정일이 집권중인 기간동안 아사한 사람의 수는 "최소" 40만~50만명으로 추정중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퓨려고정닉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 또 트럼프 지명 인사
국방장관 헤그세스 지명의 동금 혹은 그 이상으로 폭팔하고 있는 지명, 멧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심지어 공화당 하원의원, 상원의원들도 당황 중아동 성매매로 FBI 조사받은 놈이 왜 법무장관 지명이냐며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이어도 통과하지 못할 인사들을 지명하는지 머르겠다라고 발언- 트럼프 2기 국방부 장관 지명자 …몸에는 온갖 문신 논란https://v.daum.net/v/20241114171003266 "10년간 손 안씻었다"는 트럼프 국방장관 지명자 …몸에는 온갖 문신(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장관으로 지명한 폭스뉴스 진행자 피트 헤그세스(44)의 독특한 이력과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헤그세스는 어렸을 때 아버지의 반대로 문신을 하지 않다가 30대 후반이 돼서야 문신을 하기 시작했다. 헤그세스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그v.daum.net- "머스크, 대통령 된 것 마냥 행동"…트럼프 측근 불만 고조이왜진…ㅋㅋㅋㅋㅋ벌써 파국이노 씹ㅋㅋㅋㅋㅋ테슬람들 잘가라 ㅅㄱ- 트럼프가 하려는 대북정책 및 내각의 목적.트럼프가 당선되었으니까 트럼프가 원하는 대북정책 및 내각의 목적을 다 푼다.1. 정부의 축소화트럼프의 대선 타이틀은 Make America Great Again 이었음. 근데 이 Make America Great Again 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국가정부 GDP의 축소와 중국의 멸망임.이를 위해서 트럼프는 현재 있는 정부의 사이즈를 20프로로 축소시킬 예정이고, 좌파정책을 무자비하게 밀어넣었던 교육부자체를 아예 폐지시킬 예정임.그리고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새롭게 신설된 기구가 하나있는데, government efficiency 임. 아마도 일론머스크가 이 부서의 감사원장이 될 예정임.정부의 효율성을 책정하는 기구인데, 말이 정부의 효율성을 책정하는 기구지 저게 실상역할은 감찰기관임. 정부의 효율성 및 세금책정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기관인데, 이것은 다시 말해서 내각에 있는 위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찰하고 감사하는 감사기관임. 좌파정부와 딥스테이트들이 세금을 지돈마냥 써재끼고, 드래그퀸이니 페미니즘이니 좆같은 것들로 설치고 다니는 꼬라지를 못보겠다 이 말임. 나는 이번에 펜실베니아 버틀러와 버지니아 세일럼 시민센터 그리고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트럼프 랠리에 다녀왔고, 지금 현재 미국의 시민들은 딥스테이트라는 존재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음. 그리고 카말라 해리스가 당선되었다면 세계 3차대전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젊은 남성들은 전부 뒤지기 싫어서 트럼프를 뽑음.랠리 때 트럼프가 나와서 좌파들이 치팅했다고 대놓고 말하고, 트럼프 이전에 나오는 연사들이 대놓고 딥스테이트들과 세계 3차대전을 막아야 한다고 말하는 게 지금 미국의 현실임. 이런건 폭스뉴스에도 안나와.그나마 한국은 유교사회라 페미니 어쩌니 이런게 광고에는 안나오지만 현재 미국은 좆같은 공중파 방송틀면 드래그퀸 광고가 대놓고 버젓이 나오는 실정임. 이런 것들은 한국언론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지. 랠리와 대선 때 나왔던 슬로건 중 하나는 뭐냐 Too big, To rig임. 무슨 뜻이냐면, 좌파들과 딥스테이트들이 조작하기에는 너무나 커져서 모든 일반인들이 전부 알아버렸다는 뜻임. 이번 대선은 레이건 대통령 이후 정말 이례적인 결과이고, 백악관 - 상원 - 하원까지 전부 장악한 트리플크라운임. 20년만의 전무후무한 승리. 그리고 경합주인 조지아, 펜실베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미시간까지 싹다 트럼프가 승리함. 좌파주인 네바다까지 빨간색.트럼프는 지난 대선때의 실패를 네오콘과 매파를 내각에 집어넣은 것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폼페이오같은 매파들을 엊그제 오피셜로 행정부에 참여시키지 않기로 결정하고, 내각의 인사권을 담당하는 트럼프의 차남 에릭트럼프가 아주 강력하게 물갈이를 하고있음.기름값은 바이든때 갤런당 4불까지 치솟아 올랐는데, 지금 버지니아 기준으로 3불정도임. 아마 트럼프때 갤런당 1.5불이하로 내려갈것으로 예상함.2. 대북 정책미국시민들은 트럼프와 북한의 관계를 아주 호의적으로 생각함. 조선 사람의 입장에서는 김정은이 호구처럼 보이겠지만, 김정은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도 않고, 대가리가 잘돌아감. 폼페이오가 썼던 책 never give an inch 에서 폼페이오가 김정은에게 당신은 중국과 친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더니김정은은 크게 웃으면서 폼페이오에게 직접적으로 "나는 주한미군이 북한까지 올라와 주둔하길 바란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했다"라고 써있음.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공생관계처럼 보이지만, 실상 북한은 중국을 천년의 원수로 생각하고 있음. 왜냐하면 북한이 고립되는 가장큰 이유 중 하나가 중국이거든.중국이 의도적으로 북한에게 딱 숨을 쉴 만큼만 자원을 제공하고, 중국의 공산주의 정부를 방어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북한을 사용하고 있음. 그리고 북한이 망하면 꿀꺽하고, 남한까지 넘보는 거지. 중국의 군사정책중에 도련선이라고 있는데 그냥 대놓고 자기들이 점령해야할 영토를 일본까지 딱 그어놓음.그리고 김정은도 중국의 속셈을 알고있음. 그렇다고 중국이 북한을 깔보느냐? 그렇지 않음. 시진핑은 김정은을 극진하게 대접하고 상대하기 아주 까다로워 함. 시진핑이 문재인을 대했던 태도와 김정은을 대했던 태도는 몇분짜리 간단한 동영상만 봐도 판이하게 다름.왜냐하면 중국이 아무리 강해도, 북한이 없으면 미국의 지원을 받는 한국과 일본이 위협을 하고, 위에서는 러시아가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외교적으로도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됨.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북한이 필요하고, 겉으로 보기에 중국과 북한의 공생관계처럼 보이게끔 이미지를 포장해서, 의도적으로 북한이 다른나라와 접촉하기 어렵게끔 만들고 있음. 그리고 북한을 고립시킴. 김정은도 중국이 이렇게 의도적으로 중국과 북한의 이미지를 포장해서, 북한이 고립되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중국으로부터 좀처럼 빠져나갈 방도가 딱히 보이지 않는 상황임.북한은 김일성체재가 성립되기 이전에 중국의 품에 안겨야 한다는 친중파와 독자적인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반중파가 있었고, 반중파가 친중파를 모두 몰아내고 수립된 정권이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정권임. 애초에 정권자체가 반중임.김정은이 장성택과 김정남을 죽여버린 이유는 장성택은 중국장군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존재였고, 김정남은 태자당의 보위를 받아 김정은의 권력을 찬탈할 시도를 했기 때문임. 북한이 핵을 만든 이유는 2가지임.첫째는 중국의 압력으로부터 목소리를 내기 위함이고,두번째는 미국과 외교관계를 맺기 위함임. 힘이 없으면 아무도 북한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는게 실정이기에, 사생결단으로라도 핵을 만들어서 어떻게든 국제외교에서 발언권을 만들어야 했던게 북한의 상황임.핵으로 남한을 통일시킨다고 하는데, 김정은은 남한에 관심없음. 김정은 입장에서 남한은 좆만한 땅덩어리에 꿔다놓은 보따리 마냥 지혼자 삽질해서 미국과의 접촉에 자꾸 훼방을 둘뿐,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임. 김정은이 문재인을 소대가리새끼라고 깠던 이유는 김정은은 미국의 품에 안겨 미국의 원조를 받고 싶은 생각이 아주 간절함. 그렇지만 대외적으로 보이는 북-중 공생관계라는 이미지 때문에 섣불리 미국에 접근할 수가 없는 실정임. 근데 정치인이 아니라 사업가 출신인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트럼프는 북한이 꿀통처럼 보였고, 김정은에게 아주 호의적으로 접근함. 그리고 실제 회담을 통해서, 트럼프는 김정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지. 김정은은 북-미 경제협력을 어떻게든 간절히 원하지만, 북-중의 대외적인 관계때문에 섣불리 미국에게 다가설 수 없는 상황에서 시진핑을 좆까고 선뜻 손을 내보인게 트럼프임. 근데 여기서 문재인이 시도했던게 뭐냐면, 남북연방제임. 근데 문제는 김정은이 원한건 남북연합제였고, 문재인은 눈치없이 남북연방제를 하겠다고 설치고 다녔음. 연합제는 2개의 국가가 각각의 주권을 인정하는 독립적인 국가이지만, 국가연합의 조약에 따른 공동행동을 하는 것이고,연합제가 되면 북한은 주권을 인정받는 독립적인 국가로 편성되고 WTO에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을 얻게 됨.연방제는 2개의 국가가 자치권을 갖는 2개의 주가 되서 하나의 국가가 되는 것임. 김정은과 문재인의 니즈는 판이하게 다름.김정은은 정확히 "남북연합제"를 통해서 남한과 북한의 독자적인 주권을 가지되, 국가연합의 조약에 따른 공동행동을 하는 것을 원했지만,문재인은 "남북연방제"를 통해서 그냥 남한과 북한을 합치자고 함. 것으로 보기에는 맥락이 비슷해 보이지만, 아주 큰 차이가 뭐냐면, 미국이 개입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벌어짐.김정은은 남북연합제를 통해서 국가연합조약에 따른 공동행동만을 원했고, 그 국가연합의조약을 미국이 조율해주길 원했음. 그리고 이러한 국가연합조약을 통해 얻는 것이 뭐냐면, 남-북 경제협력의 명분을 얻게 되는 것임. 근데 여기에 미국이라는 조율자가 개입되서정확하게 말하면 남-북-미 경제협력 FTA가 되는 거지. 김정은이 가장 바라는게 바로 이 남-북-미 FTA임. 남-북-미 FTA는 김정은이 원하는 모든 니즈를 충족함.첫째로는 분단국가의 통일이라는 명분으로 연합제를 구성하여 경제협력의 명분을 획득함.두번째로는 독자적인 국가로서 인정받아 WTO에 편성되고, WTO에 편성됨으로 말미암아 미국과 적법한 무역관계를 형성함. 그리고 이러한 연합제의 조율자로써 미국이 개입됨으로 말미암아 WTO에 편성된 북한은 미국과 경제협력을 맺을 수 있게 됨.세번째로는 미국이 개입함으로 말미암아, 자연스럽게 주북미군을 편제해줄 것을 요청할 수 있고, 주북미군을 편성하여 중국과 자연스럽게 분리됨. 근데 문재인은 김정은의 니즈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미국을 제외시키고 자주통일이라는 망상을 지껄이며 김정은과 트럼프와의 관계에 초를 치게 됨. 이로써 문재인이 그렇게도 김정은한테 애정공세를 펼쳤지만 돌아온 답은 소대가리새끼라는 오명임. 시진핑도 문재인 하는 짓거리 보니까, 딱히 뭐 안해도 알아서 삽질하고 다니니까 대우해줄 필요가 없었던 거지. 껄끄러운 존재였으면 의전을 하면서 회유를 했겠지만,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아무튼, 정말 신기한건, 트럼프의 안목과 김정은의 안목이 정확하게 일치했던 것임. 트럼프는 중국을 어떻게 좆망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차에, 북한을 회유해서 한-미-일 태평양 라인에 편입시킬 생각을 했던거고,북한은 중국한테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차에, 트럼프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거고.그리고 북한에 있는 자원의 추정치가 7500조임. 석유도 나옴. 미국논문으로 나온 오피셜임.비행기로 싹다 견적내보니 좆만한 땅에서 그냥 석유도 나오고 그냥 시추하면 돈되는 자원이 어마어마한 거임. 그리고 북한을 장악하는 것은 곧이어 동아시아 마켓전체를 누가 장악하느냐가 달린 문제임. 중국이 북한을 완전히 잠식해 버리면, 태평양라인까지 모두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거고.미국이 북한을 장악해버리면, 북한에 미국의 모든 자원과 경제력이 투입될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좆망하면서, 중국시장까지 미국이 잠식할 수 있는 거고.여기에 덤으로 남한과 북한은 성공적으로 경제협력을 이어가면서 연합제에서 연방제로 넘어갈 수 있게 되는 거지.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미국에서 논문으로 나온 내용들임. 옛날부터 나온건 아니고 2016년도쯤부터 갑자기 뜬금없이 남-북-미 FTA라는 주제로 논문들이 하나둘씩 기어나오기 시작했고, 트럼프가 했던 대북정책들과 김정은에게 호의적인 태도들 전부 남-북-미 FTA라는 발걸음에 매우 가까움.중국을 좆망하게 할 키스톤인 김정은을 세계최고의 자원시추기술과 경제력까지 가지고 있는 트럼프가 그냥 가만히 두고 보지를 않을거임. 그리고 트럼프내각의 인사실권자중 한명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한국의 통일에 아주 관심이 많다. 트럼프 대선전에도 한번 한국에 왔었음. 송도국제무역도시에 트럼프타워를 개발하려고 했던 것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였고. 난 한국정치에 관심 좆도 없고, 어차피 이런 내용 한국언론이나 정치인 새끼들도 모를거다. 정보가 없어서.- 머스크 곧 ㄹㅇ 좆될거 같긴하네.....jpg내가 트럼프 측근이어도 슬슬 버리고 싶긴할듯 ㅋㅋ
작성자 : 제이콥리스모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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