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슬리버덱.. 템페스트에서 가능성을 내 비췄고.. 스트롱홀드에서 크리스탈슬리버랑 슬리버퀸이 나오면서 강력함이 입증이 됐었지... 우리도 친구들끼리 시험삼아 만든적이 있었고... 결과는 강하다였는데.. 슬리버덱의 맹점은 마나를 모으기가 힘들다는거야.... 엄청난 레어카드로만 도배를 해야가능하지.... 우선 모든 대지는 마나를 얻을려면 1점데미지를 입는 대지를 기본으로 구성해서... 리플렉션풀같은 카드를 넣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생물이야... 대지가 가장중요하지 않나??라고 묻는형아들이 있을텐데... 대지보다는 생물이 우선이야......... 꼭4장 들어가야 하는 생물이 있는데... 낙원의새라는 카드지..... 초희귀카드인데(4판 죽어라 뽑아댔는데 두번밖에 못뽑아봤지..ㅡㅡㅋ) 능력은 알만한 사람은 다알거야.. 낙원의새가 두장정도 들어오면 슬리버덱은 정말 잘돌아가기 시작하지..... 하지만 상대가 슬리버덱인줄 알면... 흑색으로 멸종(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다)을 넣어 버리기땜에..ㅡㅡㅋ 뭐 심심풀이로 바티를 넣으면 더 재밌겠고(공격력이나 방어력을 1로 만들어버린다.내기억으로는 이게 내가 카드팔때 제일 먼저 팔렸던 카드같은데....슬리버중에 희생하면 목표에게 피해를 입힌다 하는카드가 있었던것 같은데 콤보로 쓰면 남아나는 생물들이 없었던 기억이 나거든..) 스트롱홀드 이후로 슬리버들도 많이 나온듯하니까.. 뭐 나같은 퇴물 플레이어는 나설 자리도 없겠지만... 초보자형아들이 있으면 하는 생각에 적어봤어.. 과도한 태클은 삼가해주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