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색

조낸 빠른 생물들로 조낸 빨리 패는 성향이 강하고, 또한 자신의 생물 또는 자기 자신을 보호해주거나 혹은 자신의 라이프를 쭉쭉 채우는게 강력하다.

그렇다고 찌질한 생물만 있는게 아니고 아크로마와 같이 거대한 천사...들도 있다는 말씀

2. 청색

카운터 등 상대방을 방해하는게 강력한 색깔. 그 외에도 드로우와 바운스 등 손패조작과 서고조작이 강력하다.

생물은 다른 색깔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왠만한 생물들이 비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물 대 생물 싸움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물론 생물 싸움으로 갈 경우에는 지극히 불리해주는게 현실

3. 흑색

디나이얼, 디스카드 등 상대방을 괴롭히는게 강력한 색깔. 그 외에도 리애니와 같은 \'부활\'과 같은 테마에 적합한 세력.

생물의 강력함은 중간정도지만 다른 세력엔 없는 \'공포(fear)\'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는 생물들이 있다.

4. 적색

번(데미지)과 랜드 파괴에 강력한 색깔. 그 외에 헤이스트라고해서 나오자마자 바로 공격이 가능한 생물들이 많다.

또한 생물들은 터프니스보다 파워에 더 치중되어 있어서, 강력한 한 방을 원한다면 적색을 선택하는게 좋다.

5. 녹색

빠른 마나 부스팅과 온갖 전투 트릭들이 강력한 색깔. 기본적으로 마나부스팅이 있다는 것은 적은 랜드에도 고발비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물은 다섯 색깔 중에서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똑같은 랜드라면 상대적으로 마나 부스팅이 있는 녹색이 더 강력한 생물을 꺼낼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타모고이프...나 트롤 어세틱과 같은 다른 색깔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물들이 깽판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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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다섯 색깔의 특징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카드는 이번 로윈에 나온 플레인즈 워커들이야.

예를 들어 청색 플레인즈 워커인 제이스는 청색의 특징인 드로우와 서고..조작을 절실히 보여주고, 녹색 플레인즈 워커인 개럭은 랜드와 펌핑과 관련된 것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