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예전 부터 주짓수vs MMA 이런거 보단



계속 거론되는 논쟁이 복싱 vs MMA인데 현대 싸움이랑 제일 유사한 MMA랑 실전 최강이라 불리는 복싱과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논쟁,주제는 십수년 전부터 지금 까지 복장연 과 므마견의 신경전은 지금도 끊임 없이 논란 되고 있음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이유가 애초에 비교질을 할거면 서로 없는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MMA 안에는 복싱이 기본 베이스로 탑재 되어있고 MMA는 말 그대로 종합격투기 임 복싱,주짓수,레슬링,킥복싱,무에타이 가 다 탑재 되어 있는데 실전 얘기 나오면 무조건 강하다고 언급되는 무술 들만 하나로 체계화 시켜서 실전에 쓸수 있게 만든게 MMA임



이건 복싱이 약해서가 아니라 MMA가 넘사벽 으로 쌘거임



복싱이 타격 부분 에서는 주먹 하나로 최고의 실전성을 자랑 하지만 주먹 한정(최강)이고 MMA는 타격(주먹+카프킥+로우킥+니킥+엘보우+미들킥+@) 그래플링(태클+서브미션) 등 급소나 사람 죽이는거 빼고 전부 다 허용 되는데 실전 에서 쓰면 사실상 무규칙 싸움이라 비교 자체가 무의미함




물론 복싱도 실전에 입증된 종목 이고 주먹이나 타격 부분 에서는 MMA보다 고점이 훨씬 높고 MMA 필수 종목으로 들어갈 만큼 존나 쌘 무술인건 사실임



근데 이건 복싱 뿐만 아니라 주짓수,레슬링 등 단일 종목(무술) 로는 MMA 가서 타격 원툴로 가면 그래플링 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플링 원툴로 가면 타격으로 쳐맞는건 똑같음



쉽게 말해서 복싱vs MMA나 단일 무술vs MMA 이거는 그냥 서울대 나온놈 VS 서울대 나온놈(연봉 10억 +건물주+@) 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하는 개소리랑 똑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