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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타신치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118) 2025.04.04 03:33:00
조회 1319 추천 1 댓글 11

성욕에 지배당한 중생들을 위해

일본 토비타신치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다... 아주 자세히 나의 관점에서 풀어보도록 하겠다.
이 지식으로 조금의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본인은 토비타신치를 낮에 1번, 밤에 1번 갔다왔다.

일단, 할거라면 마음의 준비를 해라. 웬만한 사람들은 눈치보여서 하고 싶어도 못들어간다. 들어가면 주변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외국인, 중국인, 일본인, 대학생들, 그리고 밤 시간대엔 순경도 돌아다닌다. 낮 시간대가 오히려 사람이 적고, 순경도 덜 돌인다닌다.
밤엔 사람 ㅈㄴ많다. 웬만큼 미친사람 아니면 못할껄?

나 같은 경우는 군대에서 어느정도의 깡을 만들었기 때문에 비교적 그 문을 쉽게 부술 수 있었다.(핸드폰만 하면 순경이 이상하게 쳐다 볼 까봐 나는 담배를 피웠다. 한바퀴 수색하면서 담배 5개는 폈다. 
사실 매장 앞에서 핸드폰 하는거 아니면 ㅈ도 신경 안쓴다.)

토비타신치에 가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것이야...


일단, 실망하지 말고 들어라. 안하는게 베스트다.
무슨 말이냐, ㅈㄴ예쁘긴 하다. 진짜 ㅈㄴ예쁘다. 반에 1~2명 있는 예쁜 여자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없는 ㅅㅅ는 사랑 있는 ㅅㅅ보다 현타가 ㅈㄴ온다
특히 나갈 때 사람들 쳐다보면 기분 개 ㅈ같다. 그리고 성병 등 별의 별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리고 직접 잠자리를 갖는 여자가 당신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어야, 조금이나마 더 즐길 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어느정도의 호감작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을 갖추었기 때문에, 고맙게도 여자들이 웃으면서 잘 따라와줬다. 
쌔게 하면 아파하고, 싫어한다. 그래도 웃으면서 좋게 넘어가줬다.

애무 스킬, 분위기 만들기 등등 어느정도의 호감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조금이나마 사먹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있다는 말이다. 너는 기계랑 ㅅㅅ하고 싶음? 진짜 보면 기계처럼 한다. 근데 너가 인간답게 굴어주면 조금이나마 인간답게 보인단 말이다...

그리고 일본 여자라 티를 안낼 것 같지? 성ㅁㅁ까지 할 정도면 싫은 티 낼 깡 정도는 있다. 너가 ㅈ같을수록 표정에 들어나고 하기 싫은게 눈에 보인다 이말이야. 하기 싫어하는 애를 사먹으면 기분이 좋겠냐??

그리고 케바케지만, 소리를 진짜 잘 내주는 사람은 어느정도 경력직이다. 나는 어느정도 여자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몸 떨고, 가짜 신음소리 내는걸 구분할 수 있다. 그래서 한번은 절대 느낄 각이 아닌데 떨면서 연기하길래 살짝 석이 나가서 일부러 빡세게 해봤다. 

그러니까 찐텐으로 한번 몸 떨고 오히려 신음소리가 작아지더라.

(대신에 니가 정말 재수 없거나 ㅈ같으면 저 ㅅㄲ 쌔게 한다고 마마한테 이를 수도 있다. 마마를 무시하지 마라. 순경한테 손가락질 하면 순경이 검문하러 온다 ㄷㄷ
나도 빡세게 했을 때 끝나고 갑자기 뭐라하고 나가길래 ㅈ된줄 알고 빨리 옷 입고 튈려고 했다. 근데 화장실 간거였더라. 항상 호감작 해라. 지금 생각해보니 팁이라도 더 줄껄... 미안하다.)


결론. ㅅㅅ없는 사랑이 사랑 없는 ㅅㅅ보다 더 한 만족감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하지 말고 이 글만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다.
집에서 망상하면서 딸치는게 더 쾌락있고, 편하고, 안전하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선한 일을 하면서 정진에 힘쓰는거다. 그게 남는 장사다.

그리고 절대 절대 키스하지 말고, 콘돔 끼고 해라.
그래도 성병 걸릴 각오는 항상 하고. 
내가 착하게 살려고 하는 이유도, 조금의 행운이라도 더 만들기 위함이다.

재수 없으면 뭔 짓을 해도 걸릴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정말 도저히, 진짜 못하면 뒤질 것 같을 땐, 낮에 가서 해라. 아니, 이 글을 읽고 중요성을 버려라. 너의 생각만큼 ㅅㅅ가 기분 좋지 않다. 

그리고 죽을 생각하는 사람들, 죽지 말고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착하게 살면서 정진을 한다면, 그 모습을 좋게 봐주는 여사친이나 여자친구가 생길 것이다. 그 때의 희열과 기쁨이 사먹어서 오는 희열과 기쁨보다 훨씬 크다.

 
본인도 이 2번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다시는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성병에 대한 위험부담도 클 뿐더러,
나는 경험을 통해 찐 사랑이 훨씬 행복함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선하게 대의를 위해 살면서 정진할 터이니, 중생들도 내 말을 듣고 사먹지 말고, 정진했으면 좋겠다.

너가 아무리 못생겨도, 아무리 노답이어도 선한 일을 하면서 정진한다면, 분명 좋게 봐주는 여자가 생길 것이다. 씨앗을 뿌리면 뿌릴수록 예쁘고, 성격 좋고 예쁜 여자가 나타날 것이다. 내가 경험 해봤으니 중생들도 할 수 있다. 1년, 2년이 걸릴 수도 있다. 괜찮다. 업보 청산 중이라 생각하고, 정진하는거다. 

나도 상위 10프로에 드는 예쁜 여자가 성격도 좋은데, 나한테 엄마처럼 잘해주는걸 보고 많은걸 느끼고 있다. 믿을 수 없지만 믿는다면 믿을 수 없는 일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시점이 온다. 난 3년이 걸렸다 3년이...

예쁜 여자가 엄마처럼 잘해준다...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되는가? 그 순간이 믿어지지 않는다. 나는 그랬다. 그리고 다른 걱정거리와 집착이 생긴다. Ex)더 좋은 사람이 되야 한다는 부담감, 나중에 변하면 어떡하지?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데... 등등



그리고 좋게 봐준다고 또 그 여자한테 집착하지 말아라.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 이 여자가 내 인생 최고의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실연을 당하고 시간이 3개월 정도 흐르니 훨씬 더 좋은 여자가 생긴다는거다. 집착하는 순간 끝이다. 떠나갈 인연이었다면, 떠나 보내고 새로운 인연을 찾는게 훨~~~씬 시간과 노력이 덜 들어간다. 복수심을 버려라. 미련 갖지 말고, 집착하지 마라. 믿음을 가진다면, 분명 때가 되면 그 열매를 수확 할 것이다.


그리고 티베트 사자의 서를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책만 읽어도 삶의 필요한 최소한의 지혜는 갖출 수 있으니...

부디 이 글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여기까지 내가 꿈에서 본 토비타신치 후기다. 
진짠지 가짠지 헷갈리지?? 헷갈리라고 쓴거다. 
복 있는 자만이 진실을 알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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