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팥죽 이몽님 작품들

(제목은 3짤에서 차용을 했음)

처음엔 너무 뜨거워서 먹기 힘들었지만 아빠가 식혀주셔서

맛나게 먹고 이어서 나온 메뚜기 간식 시간

아까 논에서 잡은 메뚜기들을-대한이는 잡은 메뚜기를 전부 놔주었지만- 

볶거나 튀겨서 가지고 온듯ㅋ

대한이는 거리낌없이 하나 집어서 아빠에게로 가져가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자칭 도시 촌놈 아빠는 놀라서 움찔ㅋㅋ

그리고 메뚜기라고 대답해주시자 따라서 메뚜기 하더니

거침없이 입으로 쏘옥 넣었다 빼는데 그 이유는?

바로 메뚜기에게 가시가 있기 때문이댜니ㅋㅋ

아마 메뚜기 더듬이가 입안에 들어가서 따끔거리는게

대한이에게는 가시처럼 느껴진듯ㅎ

그런데 가시가 있는 메뚜기를 아빠가 아닌 옆의 아저씨에게로ㅋㅋ

아마 대한이가 느끼기에도 아빠가 메뚜기를 무서워하는게 보였나?

가시를 제거 후 맛나게 시식하는 대한이^^

다시 아빠에게로 가서 가시 제거를 해달라 하지만

아빠는 메뚜기 무서운 건지 싫은 건지?ㅋㅋ

그래서 다시 옆의 아저씨에게로 가서 가시를 제거한 후

오물오물 냠냠 맛나게 먹는 댜니ㅎㅎ

울 예쁜 대한이 새로운 한 주의 첫날 즐겁게 잘 보냈니?

이제 또 하루를 마무리하며 꿈나라로 떠나야할 시간이네

오늘 밤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며 꿀 잠 단 잠 자렴^^

댠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