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면접 - 흙수저 갤러리

이직 면접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58.232) 2025.04.14 09:57:04

조회 40 추천 0 댓글 0

직장에서 관리자가 흙수저들을

부당하게 부리고 이용하는 사람이 분명한 것 같아

근무 시간이 아닐 때 면접을 다시 봤다.

지금 수습 기간이어서 3개월 뒤 고용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부당한 처우로 인해

나 말고도 다른 분 한 명도 그만둘 의향이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을 이야기 드렸다.

근무 시간이 완전히 겹치는 상황은 아니어서

상황을 보고 다시 연락 주시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오늘이라도 일을 가서

함께 있기 어려운 사람들이겠구나

판단이 들면 얘기를 드릴 생각이다.

가난하고 부모 없고 보호가 될만한

사회적 배경이 없으면 밟으려고 드는

인간들 지긋지긋하다

못된 인간들. 그 못된 마음씨

주변 사람들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알면서도 이야기 하지 않고 있는게

사람들이다. 그래서 무서운 존재가 인간인데.

타인을 업신여기는 사람들

머리가 안 좋은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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