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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의 최로로 동생이 범인이라고 밀었던 갤러인데

ㅇㅇ(211.172) 2017.05.28 17:45:17
조회 528 추천 2 댓글 2

그알이 하도 난리라 (스포보니 여자가 다 범인이라고 했음)

다보고나서도 다들 여자가 범인이라고 여튼 동생은 절대 없는 분위기였는데

나도 첨에 그렇게 보다가 엄마가 내가 나가지 않았으면 부분에 묘한 싸한 기분때문에 그냥 육감으로 동생이 확실해보였음

그래서 동생이라 주장하면서 여러가지 정황을 생각하면 할수록 헛점이 졸라 많았던거임 ㅋㅋ 그냥 빼박

거기다가 갤에서 설치는 놈 한명때문에 더더욱 확신을 얻었고 ㅋㅋ

그래서 정리해보는데 처음에 성추행한거 아니냐는 추론도 내가했던거였는데 그건 일단 취소함

확실할것같은것만 얘기하자면 동생은 그냥 강호동과임 강호동은 초등학교때부터 지금이랑 비슷했음

심지어 선희는 키가 140대임

동생은 조폭지망생 말안듣는 양아치 건달새싹이었던거임 부산에는 중고딩들중에 그런애들 졸라많음 서울과다르게

서울엔 근친상간이 많다면 부산은 근친상간보단 패륜아들이 많음

부모한테 욕하고 때리고 누나 때리고 욕하고 ㅋㅋ

그래서 엄마는 이미 칼이고 뭐고를 떠나 동생이 죽였겠거니 짐작했을듯함

근데 사실상 조폭들은 사람 많이 죽이는데 비해 잘 피해서 감옥 안가는 경우가 태반임

엄마가 신고했다가 보복당할수도있고 감옥에 가더라도 나와서 너죽고나죽자할까봐 숨긴것같음

그리고 남동생이 범인이 아니라면 그렇게 정확하게 명치에 피가 최대한 안묻는 방향으로 가격하는 노력까진 할 사람은 남동생말곤 없는듯

절대 피가 묻으면 안될 인물이어야함

그리고 칼을 지문만 지우고 근처에다 버려야 될 이유가 있는 사람도 가족 다 고려해도 남동생뿐임

빨리 집에가서 알리바이를 만들어야되기때문에 숨길 시간적 여유가 없음 엄마가 언제올지모르니

만약 엄마나 언니였음 시간에 쫓길일없음 그리고 엄마는 교회에 갔으니 알리바이가 있고

그리고 동생이 말한 스토리도 걍 전형적인 조폭들의 낮은 두뇌로 만든 3류 허접 시나리오임

엄마는 제압 못할까봐 무섭고 스윙스급 남동생은 제압할수있을것같아서 찾아감??ㅋㅋ

암튼 왜 그렇게 굳이 칼이 벌어짐이 없게 명치를 가격해야했는지도 수수께끼가 풀리는 대목이었음

그렇게 치밀한것같은넘이 칼을 것다 숨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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