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이 됐든, 오명이 되었든.

항상 동서고금 막론하고 예수님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슬람조차 인정해. 다만, 예언자로.

다른 신들은 광명이 됐든, 오명이 됐든 별 관심도 없지.

비난을 받든, 칭찬을 받든 항상 예수님 이름이 오르내린다.  어디든 안빠지고.

사실이 어찌되었든 왜곡되었든 간에.

이런 신 둘도 없어.

힘은 있다는 뜻이지. 

영국 욕하지?  잘나갈 때, 영국이 예수님 깃발을 세계에 떨쳤거든. 국기도 십자가고.

미국 욕하지?  잘나갈 때,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비엔나 전투 때도 예수, 성모 깃발 들고 나가 10배 가까운 적을 이겼어.

작은 스페인이 어떻게 북미, 남미를 석권할 수 있었겠냐?

영국이 인도를 먹은 전쟁도, 30만 무굴 제국을 8천 세포이군으로 이긴 거야. 총, 대포, 코끼리까지 있는 부대를.

지금 러시아도 예수님을 믿고 있어, 세계가 지원을 했는데도 우크가 졌다.

중국도 미국 밑에서 큰 거고.  아니면 지금도 인민복 입고 있었을 거야.

분명히 뭔가 있는 거다.  단순, 고대 사막 신이 아니야.

사람들이 그래서 더 미워하지.